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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문짝의 등장, 제3의 소재 ‘스칸듐 Scandium’ VG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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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문짝은 기원전 1세기에 만들어진 느티나무 원목 목재문이다. 2000년 넘게 발전해 온 실내 문짝은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지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지금 우리 주변에는 원목문짝 합판문짝 ABS문짝 정도를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재질이 정착하기 힘들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새로운 소재의 도어, 한국PD도어(주)가 개발한 VG도어가 2019년을 제3의 도어 원년을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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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D도어(주) VG Door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문짝과 전혀 다른 소재로 만들어진다. 소재가 주는 특성으로 인해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문짝과 문틀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했으며,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제3의 문짝 소재 ‘스칸듐Scandium  Sc’은... 
스칸듐Scandium은 주기율표의 화학 원소로 기호는 Sc이고 원자 번호는 21이다. 은백색의 무른 전이 금속 원소로, 이트륨과 란타넘족 원소와 함께 희토류로 분류하기도 한다. 스칸듐Scandium이 실용적인 용도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이후이다. 1970년대에는 알루미늄에 스칸듐을 첨가하면 그 강도가 증가한다는 것이 알려져 현재까지도 그 분야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 용도가 늘어나고 있는데 스칸듐은 흔하지 않은 금속이므로 산업에는 조금씩만 사용된다. 


스칸듐Scandium으로 개발된 ‘VG도어’
VG도어는 얇고 가볍지만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합금알로이를 사용한다. 내부에 무게감과 기능을 늘리기 위해서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다.

이렇게 완전불연도 가능한 무기물 소재를 충진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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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도어’의 개발 배경
개선된 신개념 VG도어, 기존 문틀과 문짝의 문제점들을 해결되다

기존 방식의 문틀과 문짝의 결합 방식은 여러 가지 주의 사항들이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들이 발전해왔다. VG도어는 이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했다.
VG도어는 죽은 공간을 살려내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문짝 외부에 기능성 제품들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인해 디자인 마감이 떨어지는 부분을 제품 안으로 삽입함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탁월하게 개선하였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 중의 안전문제가 없도록 하였다. 진화하는 건축 시장의 요구에 맞춰 문짝의 폭과 길이, 친환경성을 대폭 개선하여 차세대 도어의 조간을 갖췄다.

VG도어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빌드(구.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월간 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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