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유리 가스 측정 장비 국내 정식 교정 및 AS센터 (주)에이티에스케이 오픈

핀란드 Sparklike사의 복층유리 가스 측정 장비의 국내 정식 교정 및 AS센터 (주)에이티에스케이(대표이사 조주영)가 오픈했다. 복층유리의 단열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가스를 주입한 제품이 증가하며, 함량 상태를 측정하는 이 장비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그동안 교정 및 간단한 수리도 Sparklike 본사에서 진행하여 핀란드 본사로 보내야하는 불편함과 기간이 20~30일 오래 소요되고, 그 기간 임대 사용 및 교정 비용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앞으로는 국내 교정 및 AS센터를 통해 기존 대비 70~80% 수준의 비용과 3~7일 신속한 교정과 더불어 간단한 수리, 정품 부속품 교체, 업그레이드도 가능할 것을 기대된다.
에이티에스케이 이대연 센터장은 “복층유리 안의 가스 함량 상태의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교정 권장 주기를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비의 권장 교정 주기는 1년이다. 또 “간단한 수리를 비롯해 정품 부품 교체와 업그레이드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며 “국내 정식 교정 및 AS센터가 오픈하는 만큼 이곳을 거치지 않는 측정 장비에 대해서는 Sparklike 본사 정책에 따라 수리 및 부품 교체와 업그레이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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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월간창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