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디자인, 국내 제작 경쟁력 갖춘 주름방충망 ‘그린힐’ 공급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조립식온실 및 주문형온실, 썬룸 전문기업 전프리미엄디자인이 최근 폴딩도어 및 온실에 적용되는 주름방충망을 공급하며 사업 아이템을 확장시켰다. 

커튼처럼 열고 싶은 만큼만 열고 닫는 자바라식 주름방충망은 지난 몇 년간 전원주택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폴딩도어를 비롯 온실, 차양시설 등 다양한 곳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주름방충망 공급과 관련 프리미엄디자인 관계자는 “프리미엄디자인은 전원주택 등에 적용되는 조립식 및 주문형온실 사업을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 기업이다. 온실사업에 주력하다보니 주름방충망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해 기존에는 협력업체를 통해 주름방충망을 공급했는데 가격적인 부분 등 여러 단점들이 있었다. 온실 및 주름방충망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2019년부터 주름방충망 제작 설비를 갖추고 100% 직접 생산하는 프리미엄 주름방충망 브랜드 ‘그린힐’을 런칭했다.”라고 말했다. 

그린힐 주름방충망은 탈착식 구조로 세척이 용이하며 롤방식과 달리 방충망을 원하는 위치에서 열고 닫을 수 있어 편리하며 고장이 없다. 내 인화성 재질로 화기에 매우 강하며 내구성이 좋아 장기간 사용할 수도 있다. 최대 높이 3m, 폭 1.5m(양개형 11m)의 크기로 제작이 가능해 폴딩도어 방충망으로 적합하다.    

프리미엄디자인 관계자는 “그린힐 주름방충망은 100% 국내 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프렘임 두께가 30㎜ 정도로 타사보다 슬림하며 망의 소재가 화이버글라스 30%, 폴리에스터 70%로 구성돼 고강도, 고탄성은 물론 내구성이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031.919.6261))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