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금속, 방화창, 유리방화문, 스테인리스 단열바, 단열·방화 자동문까지 원스톱 공급

품질 최우선으로 빠른 납기와 가격 경쟁력 앞세워 성장 지속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신우금속(대표 김관기)이 정부의 건축자재 방화 및 내화성능 강화 법제화 움직임에 따라 자동화 설비부터 가공, 납기와 가격 경쟁력, 품질까지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방화창과 유리방화문, 방화유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견고히 다지며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과 방화문 품질인정제도까지 창호의 방화 및 내화기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방화창, 유리방화문, 방화유리 자동문, 방화슬라이딩창을 공급, 방화 창호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신우금속이 신제품 개발과 영업력을 강화시키며 시장 선점을 위한 채비를 갖춰 나가고 있다. 

㈜신우금속은 2000년 창사 이래 금속 건축 자재 제조 및 유통사업으로 성장한 이후 이를 바탕으로 취급 제품군을 점차 확대하며 현재 방화창호, 방화유리 자동문, 방화유리 제품과 스테인리스 단열바, 단열 자동문을 취급하고 절단/절곡 평판레이저, 파이프 레이저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임가공 사업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우금속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고되는 방화 창호 시장에서 타회사 대비 특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원자재 가공(절단, 레이저컷팅, 절곡)부터 제작·설치까지 전체 공정을 원스톱 처리함은 물론 기존 방화문과 달리 각 소비자 주문에 맞춘 주문 제작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 공정을 원스톱 처리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빠른 시간 내 납품과 설치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또한 원자재를 타사보다 저렴하게 매입하여 자동화된 가공으로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가격은 낮추면서 품질과 가격부분에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금속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컬러 스테인리스 및 특수 판으로 방화유리 제품을 생산하며 용접 마감 등 디자인적 요소까지 접목시켜 소비자의 다양한 기능성과 디자인 요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신우금속 김관기 대표는 “자동화된 가공 전체공정 지침서화로 인한 고품질 확보와 공정 시간 단축 전체공정 소화로 인한 저렴한 가격형성이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차별화된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품질인정제도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규칙 개정 등이 시행되면서 앞으로 규모와 시스템을 갖춘 기업 위주로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건축자재의 내화 및 방화성능 기준이 향상되면 기존 제품보다 노동력이 더 드는 단열과 방화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설비와 제도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인력풀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김관기 대표는 “우리 회사는 설비 규모를 비롯 생산 케파와 제작 능력 등 모든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최근의 방화 창호 시장 변화는 임가공 사업을 비롯해 우리 회사 경쟁력을 더 배가 시킬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라며 “이에 따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성능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마무리하고 영업력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스테인리스 단열바, 단열 자동문...품질 및 납기 최우선으로 가격 경쟁까지 

한편, ㈜신우금속은 스테인리스 단열바와 단열 자동문 공급에서도 품질과 가격, 납기까지 고객 만족을 실현시켜주고 있다. 스테인리스 단열바는 열관류율 1.003W/㎡K, 단열 자동문은 열관류율 1.137W/㎡K의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며 고객 중심의 설계를 기본으로 절단 절곡을 진행, 공차는 일관되게 제작 가공, 정확한 치수로 절단하여 평탄 교정된 기구로 절곡하며 각도 및 공차를 관리한다. 

끝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 김관기 대표는 “정부 규정에 맞춘 제품 개발, 품질 향상을 기본으로 제품 원가를 낮추고 제품팀 현장 피드백 반영, 제작자 교육 및 전체 공정 지침서화 강화 제품 출고 가속화로 인해 차별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변화하는 시장흐름에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라며 덧붙여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영업 방식을 점차 줄이며 DM 발송, 자체 홈페이지 운영, 키워드 광고를 비롯 온라인 영업방식을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취재협조_(주)신우금속 031.575.6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