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향하우징페어 2021년 11월 전시회 스케치

건축 인테리어 자재, 전원주택 박람회인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SETEC(학여울역)에서 개최되었다.

​총 3개전시장과 옥외전시장이 목재산업 및 목조건축관련자재, 냉난방 및 주택관리, 인테리어자재 및 창호재, 이동식주택과 농막 및 난방기구 그리고 주택건축상담관으로 꾸며졌다.

편백나무와 다양한 목자재, 에너지절약의 핵심인 단열재와 창호로 건강과 단열을 지키려는 사람들, 주택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토털 솔루션을 찾는 관람객의 니즈가 느껴졌다.

​건축 구조재와 내장재, 외장재, 단열재, 마감재, 바닥재, 지붕재, 목재, 석재, 타일은 건축시장에서 최신 유행하는 제품들로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창, 문, 유리재, 차양, 하드웨어 등 창호자재가 건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져 일반주택, 아파트 리모델링, 전원주택, 상가 및 상업용 건물 관계자 및 이제 막 주택이나 건물을 지으려는 건축주의 발길이 이어졌다. 
 

고단열 고기밀 시스템창호 업체로는 AL+WOOD ‘크로네 시스템창호’가 신제품을 출시했다. LS, TT, TS 등 다양한 개폐타입의 알루미늄 우드 시스템창호는 창세트 1등급의 에너지효율등급과 방충망 및 편리한 핸들구조는 타 제품과 다른 차별성을 나타낸다. 이외에도 크로네 시스템창호는 시스템도어 및 각종 디자인 도어도 대거 출시했다. 
 

중문관련 업체로는 다다도어가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중유리 & 3연동 엣지중문은 최신 유행하는 슬림 & 심플 디자인 중문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스윙도어의 경우, 기존 스프링 힌지가 아닌 유압을 적용하여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개폐시 공간이 버려지는 것을 없앤 설계로 손끼임 없는 도어로 개발되었다. 양방향 오픈이 가능한 타입으로 편리한 출입이 가능하다. 90% 이상의 공간을 확보하여 좁은 개구부에 적합한 현관도어타입이다. 하부에는 레일이 없어 출입시 걸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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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업체로는 도스템의 고급 현관문 인그레소가 럭셔리 도어 신제품 시리지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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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대한 수요와 함께 인테리어, 조명, 전기설비, 소품 관련 제품과 전동공구, 수공구, 부품, 관련기기의 제품도 전시되었다. 인테리어 관련제품인 욕실, 배관, 주방용품, 위생용품과 도료, 코팅재, 접착제, 방수재는 집을 효과적으로 꾸미려는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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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설계 디자인, 유지관리, 전문정보매체. 플랫폼 등의 주택설계와 소프트웨어는 효과적인 건축설계를 위한 효과적이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