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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큐, 한국형 패시브하우스 창호의 차별화! 레일탈부착 ‘알파큐 창호’

사이버건축박람회 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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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31-358-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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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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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jlns.kr
이메일
jlns2789@daum.net


 

창틀 레일을 분리해 삽입하는 모듈 방식으로 기밀 및 단열성능 높여 


 

 

 

특허기술의 창틀과 창문을 맞춘후 레일을 삽입하는 레일탈부착 형태의 신개념 모듈러 시스템창호 ‘알파큐 창호’를 공급하는 ㈜알파큐(대표이사 유라혜)가 지난해 하반기 공장 확장 이전을 마무리하고 AL+PVC복합창 및 블라인드 내장형 창호 신제품을 출시하며 2022년 국내 창호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활동 채비를 마쳤다. 

열관류율 0.683W/㎡K 패시브하우스 기준 만족 /
공장 확장 이전, 올해 대리점 모집하며 마케팅 및 영업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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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슬라이딩 창호는 창틀과 레일이 일체형으로 고정되어 있어 창문을 상부 창틀에 맞춘후 하부 창틀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창문과 창틀사이의 유격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알파큐에서 공급하는 알파큐 창호는 기존 슬라이딩 창호의 단점을 특허기술(특허 제10-0817228호)을 통해 개선한 제품으로 창틀과 창문 사이에 레일을 끼워 맞추는 신개념 모듈 방식의 시스템창호이다. 

창틀과 창문이 서로 맞물리는 구조로 기존의 유격을 없애 기밀성을 극대화시켰으며 창틀과 창문의 틈새가 거의 없어 강풍에 의한 창문 흔들림 방지, 소음 및 먼지 차단효과는 물론 외부에서 창문을 분리할 수 없어 방범기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알파큐 창호는 한국화학융합연구원(KTR)의 특허기술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면서 차별화된 특허기술을 인정받았다. S등급은 특허를 유지하고 기술 및 시장특성이 매우 뛰어나므로 적극적으로 기술이전 또는 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알파큐 창호는 PVC재질의 이중창 A270DW 모델 기준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열관류율 0.683W/㎡K, 기밀성 0.56㎥/h·㎡을 획득해 독일의 패시브하우스 창호 열관류율 기준 0.8W/㎡K 이하 수준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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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특허등록 된 알파큐 창호는 이후 지속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2019년 2차 특허등록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미 지난해에만 경기도 화성의 킹덤시티 주상복합 신축공사, 인천 협성스마트재활센터, 의정부 아이디캐슬, 서울 면목동 주택 리모델링 공사 등에 적용되는 실적을 쌓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에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공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설비를 비롯한 생산시설을 더욱 확충해 생산 및 품질 경쟁력을 더했다.
유라혜 대표는 “알파큐 창호는 지난해 상반기 건축박람회 참가를 통해 업계 전문가 및 소비자들로부터 창호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라며 “하반기에는 내실을 다지며 공장 확장이전을 통해 설비를 보강하면서 경쟁력을 높이고 AL+PVC 등 신제품을 개발을 마무리 했다. 올해는 대리점 모집을 더욱 활성화시켜 프로파일 납품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L+PVC복합창 개발하며 올해 조달시장에도 진출 /
단창으로 1등급 수준 만족하는 제품 지속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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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큐 창호는 3중유리 단창부터 복층유리 이중창, 분할창은 물론 블라인드 내장형, 목조주택용까지 다양해 일반 주택,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주거용 건물은 학교 및 관공서, 병원 등 다양한 건물에 적용될 수 있다.   

최근에는 AL+PVC복합창 개발까지 마무리했다. ㈜알파큐에서 개발한 AL+PVC복합창은 열관류율 0.766W/㎡K의 우수한 단열성능은 물론 커튼월타입의 건물 외관 구현으로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켜 준다. ㈜알파큐는 AL+PVC복합창을 주거 및 상업용 건물은 물론 학교 및 관공서에 적용시키기 위해 현재 조달우수제품 등록을 준비중이다. 조달우수제품 등록이 마무리되면 조달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유라혜 대표는 “AL+PVC복합창 개발을 마무리하고 확장 이전한 공장에 AL+PVC복합창을 제작할 수 있는 롤링기 설비를 구축했다. 민간부분뿐 아니라 올해는 조달시장까지 판로를 확대시켜 매출 상승을 이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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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큐는 앞으로 단창으로 1등급 모델을 더욱 확대시켜 차별화된 한국의 슬라이딩 창호기술로 독일 및 유럽 시스템창호와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건설사 영업력 강화와 기존 창호생산 대기업과의 상생방안 등을 추진하고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이미 등록되어 있는 해외특허를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취재협조_(주)알파큐 031.355.5862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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