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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방범안전창 윈가드, '세종 윈가드 R&D센터'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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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집현동 일원 연면적 2,670㎡로 지상 3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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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방범안전창 대표 브랜드인 윈가드(대표이사 윤준호)가 지난1월 24일 세종특별자치시와 LH공사가 기업투자유치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세종테크밸리(세종시 집현동 일대)에서 ‘세종 윈가드 R&D센터’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1964년 성광산업으로 설립돼 올해로 창립 58년을 맞은 윈가드가 세종시에서 새로운 도약을 하기위해 ‘세종 윈가드 R&D센터’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에는 윤준호 대표를 비롯한 윈가드 임직원과 조재연 대전세종 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윤명성 세종경찰청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윤준호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믿음에 보답하도록 더욱 성실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새로이 신설되는 세종 윈가드 R&D센터를 계기로 윈가드를 대한민국 1등 안전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재연 대전세종 중소벤처기업청장은 “IoT 기반 스마트방범센서와 창호의 융합으로 혁신의 대명사로 성장한 윈가드가 세종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더 창조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국민의 안전과 지역경제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윈가드’ 연구실과 실험실, 안전체험관, 전시 공간 꾸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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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6개월의 준비 끝에 착공하는 ‘세종 윈가드 R&D센터’는 1967㎡의 대지에 연면적 2670㎡의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 윈가드 R&D센터는 고강도 스테인리스 재질 방범창에 외부 침입을 감지하는 IoT 센서인 윈가드 센서의 R&D 연구실과 실험실을 비롯하여 생산 공장 및 안전체험관,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ETRI, KAIST 등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첨단기술 기반 시제품의 상용화 및 고도화를 통한 차세대 방범창의 기틀을 마련하는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대표 스마트 방범 안전창인 '윈가드(WINGUARD)'는 '안전한 세상을 꿈꿉니다'라는 기업 슬로건을 모토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 혁신을 통해 신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윈가드는 세계 최초로 창문에 IoT 기술을 접목하였으며, 약 2톤의 무게를 견디는 스테인리스 합금으로 만들어 창틀과 결합시켜 절단기로도 쉽게 끊을 수 없으며 창틀에 부착된 센서는 침입 시도 시 충격 및 기울기를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고, 폐쇄회로(CCTV)로 확인해 바로 신고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나노섬유망원단을 활용하여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차단창'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다.

스타브랜드 방범보안부문 3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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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윈가드(WinGuard)'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37개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1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에서 방범보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소비자 리서치와 온라인 리서치 조사 결과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윈가드는 지난 2019년부터 수상하여 이번까지 3년 연속 대상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윈가드는 이번 수상 외에도 2017년 벤처 활성화 유공포상의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업계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IoT 결합 업그레이드 모델인 '윈가드 3' 센서로 2회 연속 'IR52 장영실상'을 받기도 했다. 장영실상을 수상한 '윈가드 3'는 ‘창문 방범용 압저항 폴리머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 방법 시스템 기술’로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장착과 탈부착이 손쉬우면서도 기존 창호 틀의 구조를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 문 열림과 외부의 힘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게 하였으며, 특히 이번에 적용된 플렉서블(Flexible) 압 저항 힘 센서는 기존 버전보다 더욱 정확하고 정밀 하지만 센서 가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청이 제정한 범죄예방을 위한 성과가 우수한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에 부여하는‘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기업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윈가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한 해외 전시회 참가하면서 IoT 센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고, 현재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여러 국가와 수출과 제휴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중국, 독일, 호주 등과도 원천기술에 대해 폭넓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취재협조_ 윈가드 1566.7310 (www.winguard.kr)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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