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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돈엔지니어링, 디자인과 기능 돋보이는 창호 하드웨어 브랜드 ‘데케트’

사이버건축박람회 0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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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없이 개발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전공정 원스톱으로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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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의 제품 개발 기술을 통해 지난 2018년 창호 하드웨어 브랜드 ‘데케트(Decet)’를 선보인 ㈜)대돈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정태)이 최근 이지오픈 잠금장치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창호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가격과 디자인, 기능 3박자 모두 갖춰 

창호 하드웨어 제작 및 판매, 금형제작, 플라스틱 사출, 아연 다이캐스팅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돈엔지니어링이 창호 하드웨어 브랜드 ‘데케트’의 영업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창호 하드웨어 사업 확대에 나섰다.  

창호 하드웨어 사업과 관련 ㈜대돈엔지니어링은 지난 2007년경부터 오토락을 포함한 창호 하드웨 제품을 개발하고 제작해왔다.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한 기술 노하우을 쌓고 안정된 품질의 하드웨어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2018년 자체 창호 하드웨어 브랜드 ‘데케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하드웨어 제작 및 판매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대돈엔지니어링은 가격과 품질만족을 기본으로 컴팩트한 디자인과 역량 있는 설계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PVC창호 주요 업체들에게 납품량을 꾸준하게 증가시켰다.  
㈜대돈엔지니어링의 가장 큰 경쟁력은 외주 없이 개발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전공정 자체생산하면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고품질 제품을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는 점이다.

3차원 측정, 3차원 스캔, 3D프린터, 유동해석, 강도해석 등등 선행개발 업무를 통해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기구설계, 금형설계부터 금형제작, 제품양산, 조립까지 통합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제품을 만들어 낸다.
㈜대돈엔지니어링의 이러한 시스템 구축은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원자재 가격을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최근 같은 시기에 큰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전공정 자체생산으로 가격상승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어 거래처들에게 가격부담을 덜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창호 하드웨어 사업과 관련해 개발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모든 공정을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토락 핸들과 락장치, 락커, 키퍼, 그립핸들, 매립형핸들, 터닝도어 3D힌지, 유리블럭, 스토퍼, 고임목 등 다양한 창호 하드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거래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데케트’ 하드웨어는 가격은 물론 기능과 디자인까지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 준다.
디자인과 기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데케트 오토락 핸들의 디자인은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이지스’핸들의 디자인은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는 폭포수를 형상화하여 디자인 됐으며 ‘디그너스’핸들은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디자인으로 아연의 질감이 제품 중앙부위까지 올라와 포인트라인이 생성되는 디자인으로 손잡는 부위에 아연과 플라스틱이 함께 믹스돼 있어 촉감의 재미까지 주는 독특한 디자인 컨셉의 제품이다.

‘브리지오’핸들은 심플함과 사용성에 디자인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화려함과 포인트라인을 안 좋아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중요시 하지 않으며 오로지 창호의 핸들 사용성에 초점을 맞추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사용성이 좋도록 ㄱ자로 꺾임량이 크고 핸들을 잡을때의 그립감이 좋도록 최대한 원형으로 디자인됐다.

‘이지오픈(easy open) 잠금장치’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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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돈엔지니어링은 최근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창호제품 출시에 맞춰 사용자가 손쉽게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지오픈 잠금장치’ 개발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12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지오픈 잠금장치는 지렛대 원리를 적용해 문을 쉽게 열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기존 핸들보다 훨씬 문을 여닫을 수 있게 도와준다. 한쪽에서만 잠금되는 원포인트 방식으로 기존의 투포인트 시공방식으로는 위치결정구를 통해 시공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창호성능이 강조되면서 예전과 다르게 창문의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졌고 프레임 수축 및 모헤어로 인해 문이 잘 열리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라며 “발코니창의 경우 문을 여닫을 때 힘이 많이 들어가 어린이나 노약자가 사용하기 불편하다. 이지오픈 잠금장치는 SF바가 BF바를 완전히 탈출할 때 까지 문을 밀어주기 때문에 무거운 창문을 열고 닫는데 훨씬 수월한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취재협조_(주)대돈엔지니어링(www.decet.co.kr 041.556.7007)

 

 

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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