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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윈, 슬라이딩 단창으로 하드웨어 적용 없이 시스템창호 단열성능 구현

사이버건축박람회 0 903
업체명
전화번호
031-358-2789
담당자
관리자
휴대폰
홈페이지
http://www.jlns.kr
이메일
jlns2789@daum.net


전자장치 소프트웨어 설치로 휴대폰으로 자동 개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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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창호 전문기업인 유로윈에서 하드웨어 적용 없이 슬라이딩 단창으로 시스템창호 단열성능을 보인 제품을 선보이며 건축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유로윈에서 개발한 제품은 오토락 핸들을 적용한 슬라이딩 입면분할창과 휴대폰으로 개폐가 가능한 전동 창호 2종이다. 

이중창은 두 개의 창문으로 외부의 열 교환을 막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높은 단열성능을 보이고 있으나 단창으로 고 단열 창호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유럽식 시스템창호처럼 고가의 하드웨어를 사용해야 가능하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PVC창호 업체인 유로윈은 시스템창호처럼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고 단열 창호를 개발하여 업계 호평을 받고 있다.

유로윈에서 개발한 제품은 슬라이딩 입면 분할창과 자동개폐기능 배연창 2종이며, 지난 3월에 개최한 ‘코리아빌드’에 전시하면서 제품을 홍보했다.

슬라이딩 입면 분할창 ‘EUROWIN 175 SL-F’        

‘EUROWIN 175 SL-F’제품은 외부 난간대 없이 하단부에 고정유리를 설치하여 개방감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발코니 확장형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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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SL-F’는 지난 2016년 실시한 단열성능시험에서 단창으로 삼중 유리 적용시 0.946W/㎡k를 기록해 지난해 10월 이전까지 1등급의 우수한 에너지 성능을 기록했다.

우수한 단열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스템창호를 대체할 제품으로 평가받는 ‘175 SL-F’는 모든 주거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창 짝 사이에 고탄성 가스켓을 적용하여 틈새 바람을 막을 수 있게 하였으며, 편리하고 방범 기능을 보유한 손잡이 잠금(오토락) 시스템을 적용했다. 

레일은 니켈도금 알루미늄을 적용하여 소음 없이 부드럽게 열리게 하였으며, 레일의 손상이나 파손시 레일부만 교체하여 창호의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할 수 있게 하였다. 

레일부 외부 커버에도 니켈도금 알루미늄을 적용하여 레일홈으로 유입되는 빗물이나 오염물의 유입을 차단하는 동시에 경사부위에 의해 외부로 유출하게 하였다.

니켈도금 알루미늄레일과 외부 커버 적용은 특허(1869411, 1966431)를 획득했다.
한편, 175mm제품으로 제작되고 있는 ‘175 SL-F’는 현재의 1등급 단열성적인 0.9W/㎡k 미만으로 획득하기 위해 제품 업그레이드를 준비중이다.
 

자동개폐기능 배연창 'EUROWIN 150 T(S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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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mm 배연창인 'EUROWIN 150 T(SV-C)' 제품은 자동개폐기능을 가지면서 외부 냉기를 철저히 차단하는 7중 단열 구조로 뛰어난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을 확보한 제품이다. ‘150 T(SV-C)'의 자동개폐기능은 자회사인 IOT 및 소프트웨어 기업 (주)큐오에서 소프트웨어를 공급받아 휴대폰으로 창의 개폐를 가능하게 하였으며, 프로파일 내무에 매립형 배연창 모터를 적용하여 미려한 외관을 확보했다.

휴대폰으로 개폐가 가능하여 강화된 소방법 적용 현장과 높이 3M 이상의 복층구조에 최적화 되어있다. ‘175 SL-F’ 사용하는 3D힌지는 고강도 제품을 적용하여 삼중유리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열림각도를 조절하는 체인은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수합금으로 제작했다. 

이 제품도 ‘EUROWIN 175 SL-F’제품과 마찬가지로 전동식 여닫이 창호로 특허 (2069663, 1955232)를 획득했다.

창호 및 복층유리 직접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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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윈의 광주 공장에는 창호 제작설비는 물론 복층유리 자동화 라인을 갖추면서 모두 직접 생산하고 있어 우수한 품질을 보장하며,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즉각 대응이 가능하고 중간마진을 배제하여 저렴하게 공급이 가능하다.

유로윈 관계자는 “오랜 기간 대기업 대리점을 하면서 일률적인 창호제품에서 탈피하여 구현하고 싶은 창호제품이 있어 개발을 시작했다. 지난 2016년 개발을 시작하여 2017년 첫 제품이 출시된 후 최근까지 보완 수정해서 현재의 제품이 개발됐다”며 “유로윈 제품은 창호부터 유리까지 직접 제작하여 완성창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시공도 직접하고 있다. 현재 2개의 제품을 개발했지만 추가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취재협조_유로윈(080-8282-4949, https://www.eurowin.co.kr)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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