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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집짓기를 위한 필수요소 !!!

범일건축 0 3,012
업체명
전화번호
010-2313-5025
담당자
박기호
휴대폰
010-2313-5025
홈페이지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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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짓기 공사를 시작을 하게되면 준공할때 까지 건축주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를 하게 된다.

공사가 설계도면대로 안되면 다 짓고나서 집을 허물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러면 설계도면, 자재스펙 대로 공사를 잘해서 후회없는 집을 지을려면 ​부지런하게 현장을 수시로

관리를 해야만 한다.

관리면면을 보게되면 다음과 같다.

첫째 -- 설계대로 정확하게 시공되고 있는지 살피는 것이다. 특히 기초공사 같은 경우엔 잘못되면 집의 방향이 바뀔 수도 있고

            집의 구조가 바뀔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준공검사 도중에 집을 다시 지어야 하는 수도 있다.

둘째 -- 시공이 진행되면 반드시 건축사가 감리를 하게 되어 있지만 건축사가 하나의 현장만 보는것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믿고 맡기기만 해서는 안된다.

셋째 -- 아무리 바빠도 건축사의 감리 일정을 체크 후 동행하는걸로 해서 최소한 기초공사때, 골조공사때, 인테리어공사때 이렇게 3번 정도는 체크를 해

            주어야 하고 가능하다면 최대한 자주 들려서 체크하는것이 내집을 잘짓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다.

넷째 -- 공사현장을 방문체크 할때는 기본적으로 설계도면, 스펙북은 필수로 챙겨서 도면과 스펙대로 자 되는지 점검해야 한다. 건축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놓칠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섯째 -- 스펙북을 가지고​ 현장점검시 특히 보이지 않는 부분 (단열재,방수재,마감재 등)은 덮고나면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속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밖에도 골조공사에서 철근 수량을 속인다든지 혹은 목자재의 규격을 어긴다든지 등 외 심지어는 뻔히 눈에보이는 외장재 까지도 다른 자재로

            시공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

여섯째 -- 위와 같은 부분을 사전에 방지하려면 잘 지켜보는것 외에 현장소장이 자재를 반입하는 날에는 반입자재에 일련번호를 붙여 사진을 찍어서

            보내 달라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이다.

위에서 처럼 건축주가 하면 간혹 혹자는 현장소장과의 관계가 불편해져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들이 있는데  전혀 고민할 필요가 벗다. 왜냐하면 서로가 하나씩 투명하게 일처리를 하면 확실하게 일처리가 되기 때문에 업체에서도 이러한 것들을 선호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준공후에는 그집에 시공된 자재브랜드와 일련번호가 적혀 있는 스펙북을 요청해야 추후에 해당업체와 A/S기간이 끝난 뒤 건축주가 직접 보수할때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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