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폴젠코리아, 북미지역 바이어 초청으로 미국 시카고에서 현장 시공교육 실시

북미시장에 폴젠(Folzen) 브랜드로 진출, 미국 현지에서 기술세미나도 개최 예정

국내 폴딩도어 시장을 선도하는 (주)폴젠코리아(대표 백재경)가 국내 폴딩도어 업계 No1.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북미지역 및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초석을 다졌던 (주)폴젠코리아가 올해는 해외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고삐를 당기고 있다. 

이와 관련 (주)폴젠코리아는 지난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북미지역 바이어 초청으로 미국 시카고 지역의 폴딩도어 시공현장에서 시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카고 지역 폴딩도어 시공현장 3곳에서 진행된 이번 시공교육에서 (주)폴젠코리아는 구체적인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해 시공과정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공교육에는 북미지역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으로 시카고 바이어뿐만 아니라 텍사스를 비롯한 미국의 여러 지역 바이어들이 직접 참관해 현지에서의 폴젠코리아 폴딩도어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실제로 북미 건자재시장에서 폴젠코리아의 폴딩도어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산 제품과 중국제품에 비해 품질은 더 우수하면서도 다양한 디자인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폴젠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월 미국 바이어의 초청으로 현장 시공교육을 다녀왔는데 시카고뿐만 아니라 미국 여러 지역에서 바이어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왔다”라며 “미국 바이어들은 우리 제품을 직접 살펴보면서 우수한 구조성능은 물론 세심한 도장면 마감처리, 다양한 컬러와 단열성능에 만족감을 표현하면서 (주)폴젠코리아의 우수한 폴딩도어 기술력을 인정해 폴젠(Folzen)의 브랜드를 북미 건자재시장에 그대로 사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폴젠코리아는 북미시장 진출과 관련 지난해초 캐나다 건축자재 전문기업 그랜드뷰(GRAND VIEW)社와 협업을 맺고 대량물량은 아니지만 완제품 형태로 수출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북미시장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추가적으로 수출 물량 주문이 이뤄지기도 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미국 현지 52개주의 바이어를 초청해 제품을 홍보하는 기술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취재협조_(주)폴젠코리아 1899.3014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