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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 방범창의 변화

사이버건축박람회 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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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에서 안전방충망으로 


 

 

 

오래된 아파트는 대부분 복도식으로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좌우로 1~10호까지 복도식으로 아파트가 순서대로 배치되어 있다.
아파트는 1층의 경우 외부 침입으로 노출되어 교도소에나 있을 만한 방범창을 설치하는 게 대세였다. 


창문에는 다양한 보조(?) 장치들이 존재한다. 햇빛을 가려주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비롯해 방충망, 방범창 등이 있다. 이중에서 방범창은 외부로부터 침입을 막기위해 저층의 아파트나 단독 주택에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창문의 기능이 향상되면서 방범창은 사라질법한데, 여전히 아파트에는 방범창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특히나 과거에 건축된 복도식 주공아파트는 외부인에게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복도창에는 방범창을 설치한 집들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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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보안이 우수해도 여전히 방법창


최근에 신축된 아파트는 엘리베이터를 기준으로 두 라인이 기본이다. 복도식 아파트에 비해 보안성이 우수하다. 그렇다보니 외부창에 1~2층을 제외한 고층 아파트에서 방범창이 사라졌다. 하지만 과거 건축된 아파트에는 방범창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심지어는 아파트 창호 리모델링을 진행한 집들에서도 방범창을 볼 수 있다.

최근 창호 교체를 했다면 크리센트 대신에 자동잠김 손잡이 즉 오토락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방범창을 설치한다. 안전을 강조한다는 것은 좋지만 인테리어가 눈을 즐겁게 한다는 점에서는 맞지 않아 보인다.

또한 밀집된 형태의 아파트에서 창문을 깨고 침입을 하는 대범한(?) 도둑이 존재할 지는 미지수다. 그래도 방범창을 설치하는 집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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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창을 방범방충망으로


안전방충망 전문 업체인 러브하우징이 최근 개봉동의 한 아파트에 방범창 대신 방범방충망을 설치했다. 방범창을 설치했을 때보다 혐오감이 보다 감소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방범에 대한 안정감을 전해주는 느낌이다.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위치한 ㈜러브하우징(이하 러브하우징)은 안전방범방충망 전문 제조 업체이다. 이 업체의 방범안전방충망 브랜드는 ‘윈캡스(WINCAP)’이다. 러브하우징 윈캡스는 윈터치 시스템으로 삼중 시건장치가 특징이다. 0.7mm의 스테인리스망을을 사용해 아이들이 쉽게 열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방충망 가운데 띠가 망의 결속력을 더욱 강력하게 해준다.

이밖에 블랙 분체코팅으로 여름철 난반사 방지 기능, 반영구적, 먼지가 쉽게 붇지 않아 청소 용이, 자체 개발한 이중 결속구조 프레임 등의 장점이 특징이다.

러브하우징 윈캡스를 설치하면 침입 및 해충 방지, 인테리어 효과, 사생활 보호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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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월간 <창과문> 3월호를 참고하세요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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