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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알루미늄 전문업체인 알루코그룹(회장 박도봉)이 논산 첨단 스마트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 4일 논산시 양지 2농공단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알루코(舊 동양강철)의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겸해 진행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알루코그룹 박도봉 회장을 비롯, 안희정 충남도지사, 황병선 논산시장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박도봉 알루코그룹회장은 기념사에서 “알루코그룸은 지난 1956년 알루미늄 사업을 시작한 이래 6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산 첨단 스마트단지 준공으로 새로운 창업 원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2차 첨단 스마트단지가 조성되면 알루미늄과 관련된 모든 것이 구축되어 세계적인 알루미늄 업체로 성장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논산시와 투자협력을 체결한 알루코그룹은 2014년 자회사인 현대알루미늄이 2만명 규모의 알루미늄 커튼월과 창호, 알루미늄 거푸집 생산라인을 설치하며 입주했고 최근에는 계열사인 알루텍이 주조 생산라인을 설치하며 입주해 1차 첨단 스마트단지가 완성됐다.
알루코그룹/논산 첨단 스마트단지 준공식 개최
사이버건축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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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13:06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겸해
국내 최고의 알루미늄 전문업체인 알루코그룹(회장 박도봉)이 논산 첨단 스마트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 4일 논산시 양지 2농공단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알루코(舊 동양강철)의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겸해 진행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알루코그룹 박도봉 회장을 비롯, 안희정 충남도지사, 황병선 논산시장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박도봉 알루코그룹회장은 기념사에서 “알루코그룸은 지난 1956년 알루미늄 사업을 시작한 이래 6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산 첨단 스마트단지 준공으로 새로운 창업 원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2차 첨단 스마트단지가 조성되면 알루미늄과 관련된 모든 것이 구축되어 세계적인 알루미늄 업체로 성장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논산시와 투자협력을 체결한 알루코그룹은 2014년 자회사인 현대알루미늄이 2만명 규모의 알루미늄 커튼월과 창호, 알루미늄 거푸집 생산라인을 설치하며 입주했고 최근에는 계열사인 알루텍이 주조 생산라인을 설치하며 입주해 1차 첨단 스마트단지가 완성됐다.
1차 첨단 스마트단지는 105,751㎡의 부지에 총 569억원을 투자, 최첨단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알루텍그룹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양지2농공단지 외에 2016년 가야곡2농공단지 9만4천여평 부지를 매입해 2020년까지 대전, 화성, 언양 등 전국에 분산되어 있는 계열사 및 협력사들을 집결해 글로벌 알루미늄 종합 스마트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출처: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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