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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기업/호남지역에 재현하늘창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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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하늘창 광주 전남 총판 대리점

최근 건축자재 업체들은 활성화되고 있는 리모델링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리모델링 시장에서 가장 큰 포지션을 자랑하는 창호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때문에 업체들은 우수 압출업체를 선별하여 대리점 개설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위치한 (주)다원기업(대표 박재용)은 지난 4월 재현하늘창 광주 전남 총판대리점을 개설하며 창호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플라스틱 창호 시장은 특판시장의 활성화로 대기업들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시판위주의 중소기업들도 각자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소 압출업체들은 시장을 좀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 알짜 대리점을 모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4년 플라스틱 창호재 시장에 참여한 재현하늘창도 취약지역인 호남지역 시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건축자재 도소매 사업을 하면서 창호시장에 참여의사를 가지고 있던 다원기업과 만나 서로간 필요충분조건이 맞아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오랜 기간 건축자재 도소매사업을 하던 다원기업은 재현하늘창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창호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광주광역시의 건축자재업체들이 모여 있는 동촌동 자리 잡은 다원기업의 공장은 700여평 규모로 창호 제작라인과 창호 전시장까지 갖추고 있다. 

다원기업의 박재용 대표는 “오랜 기간 건축자재 사업을 해오면서 창호사업 진출에 대한 생각을 하던 중 지인을 통해 재현하늘창을 알게 되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2014년에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는 압출업체 인수, 올 초 신 공장 오픈 등 매년 발전하면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재현에 믿음을 갖게 되어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며 “아직 광주와 전라남도 지역은 재현하늘창 인지도가 약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인지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다원기업은 호남은 물론 제주지역까지 재현하늘창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건축자재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로 플라스틱창호시장 진출 수월

오랜 건축자재 사업을 해온 노하우와 인맥을 바탕으로 다원기업은 대리점을 개설한지 3개월 만에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재현의 총판 대리점이므로 우선적으로 재현 대리점에 프로파일을 판매하고 있으며 재현의 프로파일을 원하는 대리점이 아닌 창호제작업체에게도 판매하고 있다. 시판뿐만 아니라 공사면허를 가지고 있는 자회사가 있어 직접 창호시공까지 할 계획이다.

박재용 대표는 “플라스틱 창호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지금은 플라스틱창호를 배워가는 단계이다. 그러나 목창호와 발포문틀 사업을 하면서 년 3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노하우가 플라스틱창호 사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최근 문틀 사러온 소비자에게 샤시 판매도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건축자재 사업을 안 하고 바로 창호를 했으면 많은 어려움이 따랐을 텐데 건축자재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시장참여가 수월하기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궁무진한 광주 전남 건축시장 선점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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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건축경기는 2014년과 지난해까지 호황이었으나 최근은 주춤한 추세라고 한다. 그러나 다원기업은 재현하늘창 대리점이 되면서 영업적으로 수월해지면서 지난해보다 높은 매출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리모델링시장에 참여하는데도 창호부터, 연동도어, 발포도어, 마루 등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어 시장 참여가 수월하다. 

박재용 대표는 “예전 광주전남지역은 업자가 하라는 대로 고객이 따라 갔으나 가격 수준이 높아진 최근에는 업자가 고객의 입맛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제품을 갖추어야 한다. 다원기업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높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면서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광주전남지역 건축시장은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시판부터 총판, 인테리어부문 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라남도 벌교의 120세대 현장에 목창호와 플라스틱 창호를 공급할 예정인 다원기업은 내년에는 50억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취재협조 (주)다원기업  062. 385. 5034

 

출처: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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