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창호 수출·입, 무역수지 흑자 행진

2019년 플라스틱 창호 수출 391억원으로 전년비 119억원 감소
알루미늄 창호 618억원 규모, 2018년 대비 104억원 증가
철강제 창호 수출 530억원으로 전년비 소폭 감소
2019년 목제창과 문 수출 각각 10억원 17억원으로 증가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2019년 HS 코드 품목 ‘플라스틱 창과 문(문틀포함)’의 수출실적이 총30,564천불(USD)을 기록했다. 한화로는 91억2,000만원으로 이는 2018년 플라스틱 창과 문 수출실적치인 39,864천불(한화 510억2,000만원) 대비 9,300천불(한화 119억400만원)이 감소한 것이다. 반면 플라스틱 창과문의 수입은 2019년 8,547천불(한화 109억4,000만원)을 기록해 2018년 10,924천불(한화 139억8,000만원) 대비
2,377천불(한화 30억4,000만원)이 감소했다. 이로서 2019년 플라스틱 창과 문의 무역수지는 한화 281억8,000만원 수준인 22,017천불로 흑자를 나타냈다.
이어 ‘알루미늄 창과 문(문틀포함)’은 2019년 48,285천불을 기록, 한화 618억480만원의 규모를 나타냈다. 이는 2018년 수출금액 48,285천불(한화 618억480만원) 대비 8,196천불이 증가한 것이며, 한화로 104억9,000만원의 증가실적을 기록했다. 2019년 그리고 알루미늄 창과 문의 수입규모는 22, 434천불(한화 287억1,500만원)로서 2019년 알루미늄 창과문 단일품목의 수출수입 결과액수 25,851천불(한화 330억8,900만원)로 무역수지 흑자를 선보였다.
그리고 ‘철강제 창과 문(문틀포함)’은 2019년 수출금액 41,896천불(한화 536억2,600만원)과 수입금액 24,124천불(한화308억7,800만원)의 실적을 나타내 무역수지 17,772천불(한화 226억8,400만원)로서 흑자를 달성했다. 그러나 2018년의 수출실적이었던 42,475천불(한화 543억6,200만원)과 대비해서는 579천불(7억4,100만원)이 감소한 금액이다. 이어 ‘목제창(문틀포함)’은 2019년 수출금액 852천불(한화 10억9,000만원), 수입금액 2,126천불(한화 27억2,100만원)로 수출보다 수입이 1,274천불(16억3,000만원) 더 많아 무역수지 적자를 나타냈다. 하지만 역시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던 2018년 수출실적 722천불(한화 9억2,400만원)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130천불(한화 1,600만원)이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다. 또 목제 창의 2019년 수입금액도 2018년 수입금액인 1,578천불(19억5,800만원) 대비 548천불(6억8,900만원)이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목제 문(문틀포함)’ 은 2019년 수출 총 1,395천불(한화 17억5,400만원), 수입 총 17,767천불(223억5,000만원)로서 수입금액이 월등히 증가했다. 이에따라 무역수지 16,372천불(한화 205억9,500만원)로 적자폭이 커졌다. 하지만 2018년 수출치였던 1,338천불(16억8,300만원)과 대비해서는 수출이 57천불(한화 16억320만원)이 증가했다. 반면 수입은 2018년 16,809천불(한화 211억4,500만원) 대비 2019년 958천불(한화
12억500만원)이 더 되었다.

플라스틱 창과 문(문틀포함)
알루미늄 창과 문(문틀포함)
철강제 창과 문(문틀포함)
목제 창(문틀포함)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