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지식인 | 최신정보 | 내집잘짓기 | 최신공법 | 셀프집짓기건설사잡썰 | 라이프 Tip | 건설면허 Tip | 인터뷰 | 건설/건축하자제보 | 자재화물운송업체 | 중장비대여업체 | 건설폐기물처리업체 | 뉴스포커스 | 이달의 인물  | 신제품정보 | 기업탐방

재현, 입면분할창과 터닝도어를 주력으로! 8월부터 본격 창호사업 시작

사이버건축박람회 0 1,440

 

 

 

원자재 품질 못지않는 가공품질 우선으로 소비자 만족 나서 


 

 

지난 8월 창호사업 본격 시작

금강창호기업 김창수 대표는 20여년간 창호 대리점에 재직하면서 창호제작기술과 공장경영, 후배양성 등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오랜 시간동안 여러 창호회사와 타 회사 직원들과도 교류를 활발히 하며, 주기적인 소모임을 통해 서로 돕는 지인관계를 형성해 온 원동력을 제공했다. 그동안 쌓아온 내공으로 지난 8월에는 경기도 시흥에서 본격적인 창호사업을 시작, 건축시장의 최대 거점인 서울과 인천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주요 거점내 위치하다 보니 대형 거래선들과도 경쟁이 예상되지만, 오랜 경력의 김창수 대표와 임직원들의 자신감 하나로 이 지역의 창호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재현하늘창 원자재의 가공품질과 열관류율 성적,
다양한 제품종류 만족해 대리점 개설

김 대표는 “현재 창호시장의 트렌드는 브랜드파워, 원자재의 품질(친환경자재, 강도 등), 건축법에서 요구하는 열관류율 성적값 충족, 그리고 다양한 제품구색이라고 생각한다”며 “창호 절단 등 제작을 많이 해 본 기술자들은 여러 브랜드의 프로파일을 절단 및 용접해 보면서 프로파일의 품질수준을 짐작한다. 절단시 강성이 없는 자재는 파손되거나 용접부위가 떨어지고, 밴딩(휨)이 발생한다. 이런 점에서 재현하늘창의 제품에 만족해 주저없이 대리점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재현하늘창 직원들과 잘 알고 지내면서 변함없는 성실함과 세심함, 배려, 진정성 부분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런 부분이 재현하늘창을 선택하는데 한치의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가공품질 및 퀄리티 위해 새 기계 도입, 터닝도어 제작설비도 신규 세팅

창호제작에 필요한 기계들도 모두 새 제품으로 구입해 제품품질 못지않는 가공품질을 도모했다. 코로나19사태로 더 심각해진 건축경기 속에서 중고기계로 구입하자는 임직원들의 의견과 만류도 있었지만, 제작 완성 후 가공품질의 퀄리티에 차이를 극복하고, 타 제작대리점과도 차별성을 기하기 위해 전면 새 장비를 세팅했다.
특히 재현하늘창의 터닝도어를 제작할 수 있는 신규 제작설비도 신규 도입해 아파트 다용도실과 주방이나 전·후면 베란다 사이의 중문 등의 용도로 인기몰이인 터닝도어를 본격 생산하고 있다.


입면분할창 제작 등 인기품목 외
여러 가지 아이템 가공 유통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포화된 시장 속에서 차별화된 창호제작 및 가공력으로 승부할 방침입니다. 터닝도어와 입면분할창 제작 뿐만 아니라 각종 PL창호, 제작 유통, AL 커튼월 장바 유통 판매, 시공까지 사업범위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사업초기인 지금, 영업부를 중심으로 자체 홍보물을 제작하여 다수의 신규 거래처 발굴에 전력하고 있다.     
“실질적으로는 작년 10월부터 공장내 소화물량을 이미 수주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오픈시기를 좀 늦췄지요. 여러 가지 국내외적인 여건으로 어려운 현실이지만 현실에 굴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도전적으로 사업을 펼쳐 나가려고 합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영업직원 외 직원채용으로 전문 영업팀 등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금강창호기업은 현재, 주문 의뢰시 제작, 시공, AS까지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거래처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한발 한발 차근 차근 헤쳐 나가려고 합니다. 재현하늘창 대리점으로서 재현 본사와 저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하다보면 승승장구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성경구절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마음속에 항상 가다듬으며 미래를 그려보고 있습니다.”


신축이나 재건축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입면분할창

금강창호기업의 주력 아이템 중에 하나인 입면분할창은 신축이나 재건축 아파트, 오피스텔 건설현장에서 건설사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인기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창호의 입면을 분할한 창호로 기존 아파트, 빌라의 경우 외부 난간대를 대체하는 신개념의 PVC창호이다.
일반 PL슬라이딩 창호와 달리 모두 개방되지 않기 때문에 하부 픽스 유리(강화유리적용) 아이들의 추락방지와 PL시스템창호, 틸트앤턴 단점인 환기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단열과 기밀성도 뛰어나다.


조립가공기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은
재현하늘창의 255mm 입면분할창호

재현하늘창의 255mm 입면분할창호의 장점은 조립가공기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재현하늘창 관계자는 이에대해 “타 브랜드의 입면분할창호는 별도의 절단가공기를 구비해야 하지만 재현 제품의 경우 대리점의 니즈를 받아들여 애초부터 새로운 금형으로 손쉽게 제작 작업할 수 있도록 프로파일 개발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상·하부 입면분할분리시 가네고가 필요한데, 재현하늘창의 입면분할창은 아연제품으로 가네고를 채택했습니다. 아연 가네고는 강도 및 이음 연결부위가 깔끔함이 돋보입니다.”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현재 PL창호 추세에 맞춰 재현은 준비된 회사라고 생각하여 선택했다.”며 “효율적인 작업성과 완성 후 품질에 대한 만족도 및 가격에 흡족하여 시장을 선도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1604465048-51.jpg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