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재에너지환경(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에너지 창호 분야 및 수평가열로를 통한 건축 부재의 내화 시험도 진행 

내화, 에너지, 난연 테스트 원스톱 처리로 고객 만족 높여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한국방재에너지환경(주)(이경주 회장)은 내화, 난연, 에너지시험의 전문 인력들을 채용하여, 2020년에 준공 및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지난 2020년 12월 24일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증 자격을 취득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방재에너지환경(주)은 한국인정기구로부터 창호 에너지 시험뿐만 아니라 수평가열로를 통한 건축 부재의 내화 시험의 기술능력과 품질시스템을 인정받았고, KOLAS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 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정기구 KOLAS(이하 KOLAS, Korean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정기구로 KOLAS 시험기관 인정제도는 법률 또는 국제기준에 적합한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시험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특정분야에 대한 시험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특히 한국방재에너지환경(주)은 창세트, 문세트, 창호 기밀수밀내풍압, 단열성, 결로방지성능, 건축 부재의 내화시험 수평가열로 시험 등 KS 시험기준과 국토부고시, 등 28 개의 규격을 인정받았고, 고객 제품의 성능 향상과 시험 정체 현상 개선 및 제도 변화에 맞춘 공신력 있는 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방재에너지환경(주) 이경주 회장은 “지난해 12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후 창호 및 건자재업계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시험 인증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저희 연구소에서는 실화재 시험을 포함한 약 30종목의 시험을 할 수 있는 최신 장비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러한 장비의 설계 및 제작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국가 및 국제기준에 부합되는 시험과 인증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방재 시험 평가와 에너지 효율 증진 솔루션을 고객 여러분들의 편에서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033.961.9988)

기사출처 : 유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