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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샤시, 에너지효율 종합 2등급의 155T 판넬바 신제품 출시

사이버건축박람회 0 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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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1등급, 열관류율 1.353 획득, 더 넓은 175T 판넬바 보유, 225T 판넬바 곧 출시 예정

 


PVC 창호 프로파일 압출업체인 청양샤시(대표이사 유영춘)가 에너지효율 종합 2등급의 155T 판넬바를 출시했다. 이 회사는 작년 9월,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개정에 따른 대비책의 일환으로 이미 175T 판넬바를 출시한 바 있다. 이들 제품은 모두 레일깊이와 걸림치수를 차별화 설계하여 우수한 에너지효율성능을 확보한 점이 큰 특징이다. 이어서 준비중인 225T 판넬바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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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깊이가 깊고 창짝의 걸림치수가 커서 단열과 기밀성능 우수
청양샤시의 155T 판넬바는 일반적인 24T 로이(소프트코팅)유리와 아르곤 가스를 적용하고도 열관류율 1.353과 기밀성능 1등급으로 종합 2등급의 에너지효율성능을 기록했다. 이에대해 유영춘 대표는 “레일깊이가 깊고, 창짝의 걸림치수가 큰 프로파일 구조설계 때문”이라고 밝혔다. 즉, 레일깊이가 깊고 창짝의 걸림치수가 큰 만큼 단열과 기밀성능이 우수해 진 것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의 155T 인증현황에서 청양샤시와 타사의 제품제원을 비교할 수 있는데, 현재 에너지관리공단의 155T 인증제품은 총 4개사 제품이며, 이 인증을 받지 않은 업체 2개사까지 합쳐서 총 6개사가 국내 판넬건축시장에 155T 판넬용 바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작년에 이미 175T 판넬바 출시, 225T 판넬바도 곧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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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서 청양샤시는 155T 판넬바 출시에 앞선 작년 9월,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개정된 직후에 이미 175T 판넬바를 출시한 바 있다.
유 대표는 “현재 청양샤시만 보유하고 있는 175T 판넬바는 열관류율이 1.333으로 에너지효율 2등급(기밀 1등급)의 성능을 나타내며 개정된 관련법에 부합한 판넬바 건축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그러던 중 155T 판넬바를 찾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이번 신제품을 개발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청양샤시는 더 넓어진 225T 판넬바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115mm인 75, 100, 125, 150T 단창제품은 2등급의 동일모델로 시험성적서 획득, 건축 적용성 높여
이에따라 현재까지 보유하게 된 판넬바는 50T, 75T, 100T, 125T, 150T, 175T, 225T(예정)의 총 7개 제품으로 라인업 됐다. 225T는 5월내 출시될 예정이다. 청양샤시는 이렇게 차별화된 제품군 라인업을 통해 판넬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 나갈 방침이다. 하지만 유 대표는 “요즘처럼 불경기에 타사와 경쟁하는 차원이 아니라 나누는 차원에서 서로 윈윈하며  상호 협력해 나가는 것이 기본 운영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유 대표는 또 “115mm인 75, 100, 125, 150T 단창의 경우, 에너지소비효율등급 2등급(열관류율 1.378)으로 프로파일의 형태는 같고, 레일의 깊이나 넓이, 높이나 폭만 상대적으로 좁거나 넓은 차이가 있을 뿐이어서 모두 동일한 모델로 시험성적서를 획득하여 (이 시험성적서가 뒷받침되다보니) 준공서류 등에 (4개 규격의 프로파일을) 한꺼번에 참여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백색바(내부)와 ASA컬러창(외부)이 결합한 스마트창 232m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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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양샤시는 백색바(내부)와 ASA컬러창(외부)이 결합한 스마트창 232mm도 출시, 본격적인 판매를 게시했다. 이 제품은 레일높이를 52mm로 높여 창짝의 걸림치수를 강화했다. 레일 높이가 높다보니 ASA컬러로 공압출된 외부면에서 내부면의 백색바가 보이지 않아 미관이 우수하며, 레일에 모헤어를 삽입할 수 있도록 프로파일을 설계해 기밀과 단열성능을 한층 강화시켰다.  청양샤시는 이밖에도 ASA 공압출의 프리미엄 창문을 출시,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꾀하고 있다. 현재 개발된 ASA창 프로파일은 검정(Black)색상의 115mm, 225mm, 250mm, 90-150TR로 모두 22~24mm 복층유리를 적용했다. 엠보처리로 고급스러운 외관효과 및 연출이 가능해 건축 아파트와 빌라, 전원주택, 다세대주택, 조립식 주택 등의 대형창과 판넬창에도 큰 쓰임새를 나타내고 있다. 청양샤시는 이들 창호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획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발코니 베스트창 130mm, 245mm와 대형 이중창 225mm, 250mm에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225mm이중창과 250mm이중창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2등급도 획득하였으며, 대형단창 115mm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3등급을 획득했다.

청양샤시는 대리점 공급방식의 영업전략에 이어 관공서와 특판시장 진출에 한층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를위해 1년전부터 창호분야에 수십년의 경력을 보유한 정종문 상무이사를 적극 영입하는 한편, 올 초에는 전직원이 일사각오로 제품품질과 생산, 유통의 각 분야별 전문가적인 마인드를 강화 및 실천하고 있다. 이 회사는 1992년 대기업 외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청양샤시 브랜드를 내세워 플라스틱 창호재의 판매를 시작, 현재까지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연내에는 경기도 화성공장내 신사옥 건설도 추진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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