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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현관문, 열관류율 0.527로 최고 등급 획득

사이버건축박람회 0 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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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성능 0.44(1등급), 결로방지시험 문짝 0.14 문틀 0.20(중부1지역)으로

 

 

 

 

삼성명품도어(대표 민소희) 단열현관문의 열관류율이 0.527로 최고등급을 갱신했다. 기밀성능도 0.44로 1등급이다. 이 회사는 “국내는 물론 세계의 단열현관문 중 단연 최고등급”이라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이 단열현관문은 따로 받아야 하는 결로방지시험에서 문짝 0.14와 문틀 0.20을 획득, 중부1지역의 결로방지시험기준을 통과했다.
“보통 결로시험성적서는 관련 기업들이 잘 받지 않는 반면 삼성명품도어는 완벽한 시험성적서를 획득하기 위해 단열, 기밀에 이어 결로방지시험성적서까지 완벽하게 구비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ㅣ삼성명품도어 T.(042)825-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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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일부 상향 개정되는 창과 문의 에너지효율등급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

삼성명품도어는 “이와같이 우수한 시험성적서를 구비하기 위해 총 5번의 성능갱신시험을 거치면서 연구개발을 지속했다”며 “세계에서 알아주는 독일제품의 시험성적기준을 초월하여 국내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시험성적임을 자부하며, 올해부터 일부 상향 개정되는 창과 문의 에너지효율등급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했다”고 덧붙였다.
“결로방지설계기준의 경우 지난 2018년 9월 1일,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기준이 개정될 때부터 기존 3개 권역에서 4개 권역으로 확대되면서 시험성적서를 획득하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문짝과 문틀의 총 9부위(문틀 4부위, 문짝 5부위)가 모두 통과되어야만 하는데, 중요한 것은 단열성능과 기밀성능이 1등급을 받았어도 별도의 결로방지시험에서 기준을 통과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삼성명품도어는 단열, 기밀과는 또 별개의 문제인 결로방지시험에서도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보완하여 습도와 내외부 온도 등 1지역일수록 온도차이가 많이 나는 시험기준을 완벽히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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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조의 폴리아미드를 기본사양으로 채택, 힌지와 도어클로저도 모두 독일의 고품질 제품

이 단열현관문은 주문제작의 특성상 디자인별로 총 30여가지의 모델을 구비했다. 소비자의 선택사양은 주로 미관상 디자인이며, 단열도어의 기본 구성품은 모두 동일하다.
회사 관계자는 “현관문은 소비자의 선택사양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지므로 미리 기본 디자인 제품을 구비해 두었다”며 “주문제작시 바로 제작이 가능하도록 원판, 부속품, 도장 등의 모든 구성품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단열현관문은 유럽식 단열방식인 크루즈셀이라는 이중구조의 폴리아미드를 기본사양으로 채택했다. 힌지와 도어클로저도 모두 독일의 고품질 제품을 사용해 150kg의 고하중에도 무게를 견딜 수 있다. 지문인식 등의 전자도어록은 기술이 우수한 국내 제품을 채용했다.
삼성명품도어는 주문시 익일 출고(아무리 늦어도 3일내)라는 생산시스템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제품 품질 못지않게 생산성과 신속성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단열문을 보급형으로 개발 출시할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제품품질은 높으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더욱 손 쉽게 제작하여 납기를 단축시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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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VIETBUILD 전시회 참가
단열현관문에 관심보이는 현지 소비시장 공략
한편, 이 회사 관계자는 “자체 영업범위를 건축업체 및 건설회사로 확대하는 한편,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작년부터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도 베트남에서 개최된 VIETBUILD에 4부스 규모로 참가해 우수한 단열현관문 제조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알렸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공략을 위해 1년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서서히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올해부터는 수출시장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6월, 9월, 11월, 12월까지 직접 베트남 건축전시회에 참가하였으며, 올해에도 꾸준히 전시회에 참가하여 현지 건축업계와 소비자에게 우리 제품을 알릴 계획입니다. 현지 방화문 업체와 협업하여 설치와 판매를 병행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명품도어는 베트남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북경 등의 해외전시회를 꾸준히 참관하며 해외진출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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