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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글라스, 유럽산 고품질 방화유리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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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에서 유리 생산시 방화물성을 갖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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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하고 있는 KS건축용유리 전문생산업체인 ㈜문화글라스(대표 : 김두봉)가 고품질의 유럽산 방화유리 국내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급을 시작한 방화유리는 유럽에서 생산된 정품 방화유리로 일반 판유리에 가공과정을 거쳐 방화성능을 갖춘 기존 방화유리 제품이 아닌 플로트판유리 생산 시스템을 통해 용광로에서 유리를 생산할 때 방화유리 물성을 갖춘 원자재 방화유리 제품이다. 

새롭게 유럽산 정품 방화유리를 공급하게 된 계기로 이 회사 김두봉 대표는 “건축물 화재로 인한 안전에 대한 관심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화재 발생시 수 많은 인명피해를 야기 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한 방화유리의 사용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국내 방화유리에 대한 기준이 미흡하기 때문에 가짜 및 불량 방화유리에 대한 문제점이 끊이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 방화유리의 문제점은 일반유리나 강화유리를 방화유리로 속이는 것 뿐만 아니라 성능에 미달하는 제품이나 테스트 검사체와 실제 적용하는 제품을 속이는 경우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는 국내 방화유리 제품이 일반 판유리에 화학약품을 입혀 가공하는 제품으로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품질이 상이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일정한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은 용광로에서 생산될 때 방화물성을 갖고 처음부터 만든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유럽에서는 플로트라인에서 방화용으로 만든 제품을 정품 방화유리로 인정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품질의 차이 없이 일정한 고품질의 방화유리로 소비자들이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은 원자재 방화유리 제품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문화글라스에서 공급하는 방화유리는 유럽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이미 유럽등 세계적으로 방화성능에 대한 품질이 검증된 제품이다. 유리의 물성자체가 화재에 견딜 수 있는 방화성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공에 따른 품질 차이가 발생할 여지가 없다. 이는 기존 방화유리 생산이 일반 판유리에 방화용 화학약품을 스프레이등 일반 도포과정을 거치거나 딥핑방식의 화학강화로를 이용하여 가공하는 것인데 반해 원자재 방화유리는 용광로에서 원료자체로 생산되기 때문에 유럽등 세계시장에서는 정품방화유리로 인식되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새롭게 공급을 진행하는 방화유리는 최대공급사이즈 2,400×3,355mm이며 두께 5∼15mm의 투명제품으로 비차열 3시간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품질에 대한 기존 제품과의 차이점은 시험테스트시 기존 가공제품은 인정시간을 넘기면 위에서부터 깨져서 흘러내리는데 반해, 테스트 인정시간을 넘겨도 변형 없이 유리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고품질의 방화유리라는 점이다.

최신식 방화유리 전용 강화시스템 구축 및 유리와 창세트까지 맞춤 공급 

문화글라스는 방화유리 공급과 더불어 방화유리 전용 맞춤형 강화시스템을 구축하고 고품질의 방화유리 공급과 함께 맞춤형 창세트까지 구비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제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방화유리 전용 강화시스템은 이탈리아 케라글라스 수평강화유리 생산라인으로 최대가공사이즈 2,400×3,600mm, 두께 2∼30mm강화가 가능하다. 로내부에 안정적인 가열구간이 800도 이상 가능하고 대형브로워 3개를 갖춘 더블챔버방식으로 최상의 방화유리 전용생산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방화유리 생산에 최적화 된 시스템으로 최적의 온도비율을 통하여 방화유리의 안정적인 강화를 시행하고 있다. 맞춤형 방화유리 공급과 함께 방화유리에 핵심이 될 수 있는 틀까지 세트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소비자들이 원하는 형태의 모든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문의 : 053.585.8033

 

 

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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