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이노텍(주), ‘쉼표’ 모티브로 디자인한 ‘오토락 핸들 ALH-380’ 출시

 

창호하드웨어전문기업 에이스이노텍(주)(대표 안경규)은 지난 9월 신제품 오토락 핸들ALH-38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LH-380은 창으로부터 시작되는 집 안의 휴식이란 의미를 담아 ‘쉼표’ 모양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 되었다. 곡선의 부드러움과 유려한 디자인 적용으로 그립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13년도 Good Design 창호용 핸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제품 ALH-370, ALH-270이 올해 1월 출시되는 등 에이스이노텍(주)은 기존의 품질에 디자인의 우수성을 더한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 생산 중이다. 이 핸들은 모두 좌우 겸용 핸들로 편리한 시공성은 물론, 50,000회 개폐테스트를 통해 내구성을 강화하였다.  
에이스이노텍(주) 안여명 실장은 “지난 30년간 창호하드웨어 전문기업으로 핸들, 롤러 부분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앞으로도 품질, 디자인, 기술 3박자를 갖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IoT 홈 구현을 위한 센서 및 하드웨어 개발 진행 

한편, 에이스이노텍(주)은 휴먼케어콘텐츠개발사업으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IoT 홈 구현을 위한 센서 및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1, 2차년도 개발 수행기간 총 17개월이 소요되는 이 프로젝트는 ‘실내 환경 케어를 위한 스마트 윈도우 솔루션’이라는 개요아래 개발 진행되는 것으로,  온습도 미세정보에 대한 공공정보를 제공하여 기본적으로 실내외 환경케어에 대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App를 통하여 제공하고, 실내에 있는 온습도 센서를 통하여 기온이나 습도 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여 소비자가 스마트 윈도우를 통해 환기 및 쾌적한 환경을 위한 적정 온도를  제어할 수 있도록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림 서비스의 구체적 콘텐츠로는 온습도 정보가 곰팡이 및 결로 현상이 발생하는 시간이 지속되면 환기 및 제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 및 쾌적한 환경을 지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성품으로 스마트윈도우에 창문 구동부와 온습도 및 센서와 통신을 하는 통신부를 두고 통신부가 G/W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바이스를 구성하고, App에서 제어가 가능하도록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알림 경보에 대한 컨텐츠를 구성한다.
서비스에 대한 모든 내용은 사용자가 윈도우를 사용하는 생활 패턴을 분석하여 사용자가 사용하는 온습도에 대한 정보보다 피크치가 발생하는 시점에 알림을 해주고 사용자가 실내에 있을 경우나 집안에 들어 가기 전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며, 창문 개폐에 대한 패턴을 빅데이터화하여 외출중이나 비정상적인 개폐를 인지하여 소비자에게 알림을 함과 동시에 제품의 위치 등록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경찰서나 지인의 전화번호를 등록 서비스하여 전화를 걸어 재산 보호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곰팡이 형성 조건, 결로 형성 조건에 도달하는 정보와 시점을 제공해주고, 설정값(온습도)을 통해 외부에 있을 때나, 내부에 있으면서도 개방 액추에이터를 통해 집안의 환경을 조절 하여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 장기간 패턴(생활 유지 온도, 습도환경)을 서버에 저장하여 누적된 데이터를 연간으로 분석하여 월별 공공요금(전기세)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월별 데이타를 제공하여 요금 절감에 대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약자(특히, 독거노인)의 창문개폐에 대한 패턴이나, 온습도 유지 패턴을 통해 위험한 상황을 감지 알림을 통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