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폴젠코리아, 개방감 넓혀주는 ‘슬림형 폴딩도어’에 관심 증가

 

국내 폴딩도어 시장을 선도하는 폴딩도어 전문기업 (주)폴젠코리아(대표 백재경)에서 지난 7월 출시한 슬림형 폴딩도어가 인테리어 및 폴딩도어 시장에서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폴젠코리아의 슬림형 폴딩도어는 기존 폴딩도어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슬립하게 경량화해 무게를 줄이고 가볍게 만들어 구동력을 높인 제품이다.

단열성과 기밀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개방적인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슬림형 폴딩도어 역시 기존의 (주)폴젠코리아 폴딩도어처럼 건축용 알루미늄 6063을 기본으로 경첩과 베어링, 상하부 레일은 보다 강도 높은 자동차 및 선박, 항공용 자재로 사용되는 고품질 알루미늄(6N01) 자재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더불어 폴딩도어 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손잡이도 톱니바퀴 부품을 사용하는 랙기어 방식으로 손잡이를 변경해 A/S 비율을 낮췃다.  

(주)폴젠코리아 관계자는 “전개시 일반형 폴딩도어 프레임 119mm에서 슬림형 폴딩도어 프레임 87mm로 32mm 축소시켰다. 폴딩도어 격납시에 5장일 때 일반형 폴딩도어 375,53mm에서 슬림형 폴딩도어 279,95mm으로 95,58mm 축소시켰고 6장일 때 일반형 폴딩도어 509,03mm에서 슬림형 폴딩도어 383,87mm으로 125,16mm 축소시켰다.”라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유리 면적이 증가하면서 개방감고 시인성도 훨씬 향상시켰다. 문틀의 두께가 줄어드니 폴딩도어 문짝 전체를 접었을 때 공간을 차지하는 비중도 줄어 공간 활용도도 높여준다.   

특히 (주)폴젠코리아의 슬림형 폴딩도어는 디자인측면뿐만 아니라 시공 편의성과 제품에 대한 안정성 강화에 보다 초점이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보통의 슬림형 폴딩도어는 프레임이 얇아 경량화 되면서 문쳐짐 현상과 같은 하자문제가 생길 수 있다.
 
(주)폴젠코리아는 하자 방지를 위해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며 안정성을 높였으며 시공 부분도 기존 폴딩도어와 같은 16㎜ 복층유리를 적용하고 프레임 테두리에 가스켓을 적용하는 오사이방식을 사용해 시공에 대한 편의성을 확보했다. 도어 프레임뿐만 아니라 경첩과 상하부 베어링도 슬림형 폴딩도어에 맞춰 슬림화시켜 전체적으로 슬폴형 딩도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주)폴젠코리아는 지난 7월 슬림형 폴딩도어 출시 후 업계 및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나 슬림형 폴딩도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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