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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에스홈즈, 획일적인 리모델링 창호 교체와는 차별화된 부동산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리노베이션 서비스 제공

사이버건축박람회 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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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31-358-2789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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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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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s2789@daum.net


업계 최초 특허기술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로 주거 지역의 특성 및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창호 및 건축자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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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홈즈(PNS Home's)가 지속 증가하는 노후 건축물 개보수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피엔에스홈즈는 기존의 획일적인 리모델링(Remodeling) 창호 교체와는 차별화된 빅데이터 기반의 위치기반 서비스 등 다수의 특허기술을 활용해 노후 건축의 재투자를 통해 신축 건물 수준으로 부동산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리노베이션(Renovation)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노후 건축물 증가, 개보수 시장에서 보다 진보한 서비스 도입 

2020년 기준 현재 국내 리모델링 시장은 30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오는 2025년에는 37조원, 2030년에는 44조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런 성장세는 노후 건축물의 증가세가 반영된 결과로 2018년 말 기준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건축물은 전체 건축물의 약 37% 가량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호업계에서는 이처럼 노후 건축물 증가에 따른 창호 교체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면서 창호 교체시장 선점을 위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건물에너지 성능이 지속 강화되고 있는 신축시장과 달리 노후 건축물 창호 교체시장에서 소비자들은 개인의 주거 특성이나 라이프스타일에 관계없이 대리점 및 인테리어 업체에서 지정해주는 동일한 성능의 창호를 설치, 필요 이상의 비용을 지불함은 물론 주거 지역 기후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창호 설치 선택이 보장되지 않았다. 

보통 소비자들이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할 때 브랜드만 보거나 디자인이 예뻐서 혹은 인테리어 업체의 선택에 의해 창호 및 모든 건축자재를 선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단종 면허를 보유했는지, 하자에 대한 이행을 충분히 논의했는지, 품질은 검증했는지에 대한 부분을 간과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피엔에스홈즈는 이러한 노후 건축물 창호 및 건축자재 시장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시키면서 소비자 및 건축주들의 창호 및 건축자재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피엔에스홈즈는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위치기반 서비스와 관련한 5개의 특허기술(건물시공정보 제공 시스템 및 방법(특허 출원 10-2020-0080751), 위치기반 건물시공정보 제공 시스템 및 방법(특허 출원 10-2020-0080752), 위치기반 건축자재 선정 시스템 및 방법(특허 출원 10-2020-0080753), 주위환경기반 건축자재 선정 시스템 및 방법(특허 출원 10-2020-0080754), 특성값을 이용한 건축자재 선정 장치 및 방법(특허 출원 10-2020-0080755))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피엔에스홈즈 관계자는 “창호 및 건축자재는 건물의 위치, 형태나 용도, 자재의 종류와 성능, 정부의 정책,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합한 건축자재를 선정해야 하며 시공에 있어 창호 및 벽체, 바닥, 주방 등은 세부 분야별로 건축자재별 구체적 특성값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공 대상 건물에 적합한 자재를 선정해 시공해야한다.”라며 “리모델링 시장에서 지금까지 우리는 어떠한 건축 규제도 적용 받지 않고 소비자 주거 지역의 특성에 관계없이 동일한 창호와 건축자재를 설치했다. 피엔에스홈즈는 이러한 시장의 맹점을 개선하기 위해 5가지 특허기술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적용해 단순 건축물의 리모델링이 아닌 기능과 성능을 고도화함으로써 건축물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리노베이션 개념으로 발전시켜 건축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허기술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빅데이터 기반의 위치기반 서비스로 차별화 

최근 신축 아파트 및 모든 건축물은 구조값, 단열값은 물론 지진에 대한 내진설계 등 이전에 없던 규제들이 강화되면서 주거공간과 사무공간 및 모든 건축물이 시대를 거듭하며 품질이 과거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와 달리 리모델링 시장에서는 소비자의 주거 지역의 특성 및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지 않은 건축자재가 적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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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평균 최저 기온이 가장 낮은 중부1 지역의 강원도와 연평균 기온이 가장 높은 제주도에 설치한 창호가 동일하다면 과연 올바르게 창호를 설치한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기후 변화 역시 날로 심화되면서 장마와 태풍에 대한 창호 파손 피해도 해마다 주목받고 있다. 태풍 경보에 창문에 테이프를 붙이고 문을 꼭 걸어 잠그는 등 태풍에 대한 대비를 하는데 이는 과거 노후 건축물의 건축 규제가 미비하며 구조값이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건물은 층수에 따라 풍하중을 받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신축 건축물처럼 노후 건축물 창호 교체도 보강재 및 부자재 규격이 달라야 한다.

이러한 점이 바로 피엔에스홈즈가 선보이는 특허기술의 위치기반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피엔에스홈즈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평균 기온과 강수량, 풍속 등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과하지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창호를 교체할 수 있고 필요 이상의 비용 지출도 필요 없다. 특히 거주 지역의 건물의 위치, 형태, 강수량과 풍속에 대한 데이터에 기초하여 건축자재를 선정하고 시공하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창호는 최소 W1400부터 3600이상, H1400부터 최대 2800이상까지, 무게는 최소 100kg부터 600kg 이상 세분화하여 수천만 개의 건물의 구조값을 분석할 수 있고, 창호의 규격에 따라 보강재 사이즈를 차별화시켜 창호 프레임의 휨과 변형을 최대한 잡아주고 외부 환경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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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에스홈즈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치기반 특허를 활용해서 개별 주택에서 리노베이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우리나라 전국을 위치기반 서비스로 개개인이 주거하는 집의 구조값, 단열값, 기밀값 등 필요한 수천만 개의 성능값을 구할 수 있는 빅데이터를 만들었고 최종 시공이 끝나면 어떠한 자재들을 사용했는지 성능값에 대한 데이터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라며 덧붙여 “위치기반 건축자재 중심의 플랫폼을 개발해 실제 시공한 사례, 소비자 주거지 특성에 만족하는 기능성 건축자재들을 소개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소비자 접근 채널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 주거환경과 생활 패턴, 라이프스타일까지 분석...창호 제원표도 제공 

이처럼 차별화되고 고도화된 피엔에스홈즈의 건축자재 위치기반 서비스는 상담부터 제작, 시공까지 본사에서 모두 직접 관리한다. 가격도 정찰제를 도입해 소비자 신뢰와 투명성을 더했다.  

피엔에스홈즈는 창호 상담 시 소비자에게 꼭 맞는 창호 제안을 위해 기초 정보를 조사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름과 연락처, 집주소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추가적으로 주거환경의 특성으로 해안가, 산, 상업·공업지구, 기타인지, 가족 구성원부터 신혼부부, 싱글 등으로 구분할 수 있고 가족 구성원 특성에 맞게 음악, 미술, 운동, 영화, 게임 등의 특수 환경이 요구되는 사항 및 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항이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조사한다. 

거주 지역의 특성, 가족 구성원, 라이프스타일 등을 분석해 개개인에 모두 중요한 공간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소비자를 더 알고 나아가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면서 각자의 생활공간에 설치된 창호가 실용도에 적합한 단열값을 적용함으로써 비용과 사용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피엔에스홈즈는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위해 자동차를 구매할 때 체크됐던 제원표도 창호에 도입했다.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을 할 경우 창호에 대한 자세한 성능은 일반 소비자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인테리어 중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창호이기에 고비용 고기능성 제품일수록 제원표에 많은 정보를 담아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특허 내용에 맞게 창호의 제원표에는 건물의 위치나 형태 확인에 필요한 정확한 주소를 적용하면 해당 지역에 적합한 풍속과 노풍도 등급, 그리고 창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단열값, 기밀값, 수밀값, 유리사양은 물론 최근 강화되고 있는 방범테스트, 친환경 등에 대한 제원이 포함돼 있다. 

창호 시공 완료 후에는 견적서, 전자 계약서, 인수증, 시공 완료 확인서, 아파트 평면도, 창호 제원표, 시험성적서, 구조 검토서, 단종 면허, 360°카메라 시공 전후 사진 등 총 10개의 항목에 대한 서류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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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LH 시공 시방 규정 그대로...시간 걸려도 완벽한 시공으로 시공품질 개선

피엔에스홈즈는 모든 건축자재의 원재료부터 마감품질까지 원활하게 작업될 수 있도록 교육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창호는 자재도 물론 중요하지만 누가 어떤 시공 방법으로 시공하느냐에 따라 기능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피엔에스홈즈는 빠르게 시공하기보다는 국토교통부 LH 시공 시방 규정 그대로 조금 오래 걸려도 정확하고 완벽한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창호의 경우 벽의 구조체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시공 되지 않으면 외기에 접한 창은 각종 악천후에 거주자의 안전이 보장 될 수 없다.

때문에 피엔에스홈즈는 완벽한 창호 시공 품질을 위해 창호 교체시장에서 하루만에 창호 시공을 마무리하기 위해 창호 마감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우레탄폼 대신 국토교통부 LH공사 시방에 따라 창틀의 하부는 모르타르 충진으로 최상의 시공 품질을 제공한다.

피엔에스홈즈 관계자는 “우레탄폼은 LH 기준 창호 시방서 상 최소 5시간은 충격을 주지 않아야 하지만 창호 교체시장에서는 하루에 창호 시공을 마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최소 시간을 부여하지 않고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하부가 처지고 균열이 생기는 하자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라며 “피엔에스홈즈는 창호교체 시공에 있어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벽체 역할을 하는 발코니 외부 창호의 경우 밑틀 충진은 모르타르로 해 완벽한 시공으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재협조_피엔에스홈즈(02.3789.8100www.pnswindow.co.kr)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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