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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탈부착 모듈시스템 창호 ‘알파큐 창호’

사이버건축박람회 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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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과 창문을 맞춘후 레일을 삽입하는 레일탈부착 형태의 신개념 창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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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및 공조시스템 전문기업 (주)알파큐(대표이사 유라혜)가 창틀과 창문사이의 유격을 최소화하는 특허기술을 개발하여 창호의 5대 성능을 충족할 뿐 아니라 외부에서 분해할 수 없는 구조로 방범기능까지 갖춘 레일탈부착 알파큐 창호 생산시설을 확충하여 창호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주)알파큐에서 공급하는 알파큐 창호는 창틀과 창문 사이에 레일을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개발돼 창틀과 창문이 서로 맞물리는 구조로 기존의 유격을 없애고 기밀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강풍에 의한 창문 흔들림 방지, 대로변의 차량 소음 차단 효과가 우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외부에서 창문을 분리할 수 없어 방범기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품개발 동기에 대하여 유라혜 대표는 “우리나라 주택에서 주로 사용하는 미서기 창호는 사용면에서는 매우 편리하나 조립방법의 문제로 창문과 창틀사이의 유격이 클 수밖에 없다. 즉, 기존의 창호는 창틀과 레일이 일체형으로 고정되어 있어 창문을 위창틀에 맞춘후 아래창틀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위 아래에서 약 20mm정도의 유격이 발생한다. 

이 유격으로 인해 바람과 먼지가 유입되고 강풍에 창문이 심하게 흔들려 심하면 파손되기까지 한다”라며 “15년전부터 건설업을 하시는 부친께서 이와같은 기존의 미서기 창호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조립식 레일을 개발하여 1차로 2008년도에 특허등록을 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작년에 2차 특허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시판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비하게 되었다.”라며 그간의 과정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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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알파큐 창호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상부레일 중 가운데를 창틀과 분리하여 하부를 얹고 밀어 넣는 방식으로 위아래 유격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레일에 창문을 끼워 넣는 형식의 기존 창호는 레일과 창문의 맞물림의 폭이 작은 반면 알파큐 창호는 레일을 분리하여 나중에 조립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 창호보다 맞물림 폭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위아래의 유격을 최소화 시켜 기밀성이 최대로 유지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같이 기존의 미닫이 창호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미닫이 창호의 장점을 살리면서 유럽식 시스템창호와 동등한 창호의 5대 성능을 갖춘 알파큐 창호가 탄생하게 되었다.

알파큐 창호는 KOLAS 공인시험기관인 한국화학융합연구원(KTR)의 특허 기술성 평가에서 기밀성 0.46㎥/h?㎡(1등급), 열관류율 0.958W/㎡K(1등급) 방음성 30Rw, 내풍압성 280등급의 시험결과를 획득해 뛰어난 제품 성능을 인정받았다. 제품 형태 역시 3중유리 단창부터 복층유리 이중창, 분할창은 물론 블라인드 내장형 제품까지 다양해 일반 주택,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주거용 건물은 학교 및 관공서, 병원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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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차별화 

(주)알파큐는 기존 미서기창과는 차별화 된 알파큐 창호로 가격과 성능 디자인을 모두 갖추고 창호업계의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주)알파큐는 창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NEP신제품 인증을 획득한 후 국내 조달시장을  포함한 국내외 판로개척을 통해 매출상승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한 노력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AL+PVC복합창(학교창)을 개발하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초고층 주상복합건축물에 적합한 AL+PVC복합창 및 목조주택용 창호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유라혜 대표는 “알파큐 창호는 지난 3월 개최된 2021코리아빌드에 처음 참가하여 전문가들로부터 창호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전시회 참가후 소비자들의 주문도 많은 상황이다. 각 지역 대리점을 모집해 밀려드는 주문 폭주에 대응할 계획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창호시장을 선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알파큐에서는 대형건설사 영업력강화와 기존 창호생산 대기업과의 상생방안 등을 추진하고 조달청 우수마크 인증을 통해 내수시장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이미 등록되어 있는 해외특허를 활용해 해외시장의 진출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취재협조_(주)알파큐 031.355.5862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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