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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강건, 문틀 제거 NO, 노후주택 현관 방화문 교체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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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우수 신기술에 선정된 특허기술 활용한 교체방식으로 리모델링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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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후 30년 넘은 노후주택 증가로 리모델링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노후주택의 창호 교체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업계 주요기업들은 개보수 인테리어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창문과 달리 아직 걸음마 단계인 현관 방화문 교체시장에서 ㈜대우강건(대표이사 정하음)은 LH 우수 신기술에 선정된 특허기술을 활용한 교체방식으로 리모델링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 구조를 갖는 방화문 설치 시스템

노후주택 증가로 건축물의 외관이나 구조적 성능과 함께 실내 공간 개선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리모델링 및 시설 개보수 중심의 인테리어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2021년 말 기준 전국에 준공 후 30년 이상 된 건축물은 총 289만6천839동으로 전체의 39.6%에 달하며, 특히 주거용만 보면 수도권은 38.7%, 지방은 52.9%가 노후 건축물로 서울의 노후 건축물은 49.7%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시장상황에서 방화문 및 건식PD 전문기업 ㈜대우강건은 차별화된 ‘에너지 절감 구조를 갖는 방화문 설치시스템’ 특허기술로 현관 방화문 교체시장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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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공사방식으로 일반적으로 입주해 있는 세대의 현관 방화문을 교체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며, 바닥의 인조석, 내부 타일 및 벽지, 페인트 등 건물의 내외부 손상 없이는 교체하기가 힘들었다. 내외부 손상으로 수리비용이 추가로 들어 원가 상승은 물론 현관 방화문을 설치하고 나서 후속작업의 마무리로 인한 인건비 부담도 높은 단점이 있다.

㈜대우강건의 에너지 절감 구조를 갖는 방화문 설치 시스템은 리모델링 시공 또는 방화문 설치 시, 결로방지와 기밀성 향상을 도모하며, 공사기간을 단축시켜주는 특허기술로 기존의 완전 철거 방식과 다르게 기존의 프레임 위에 덧대어 작업하는 방식을 활용한다. 문 주변의 벽과 바닥에 손상을 주지 않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어 공사기간을 단축시키는 동시에 약 30% 가량 원가를 절감시킬 수 있다. 1세대당 작업 시간을 기존 5시간에서 1시간으로 60% 단축시켜 짧은 시간에 많은 공사를 수행할 수 있다.

㈜대우강건은 이처럼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지난 2019년 LH공사의 임대아파트 개보수 시범사업에 참여해 약 1,000세대 가량의 현관 방화문 교체공사를 진행했으며 전문건설협회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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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의 경우 노후화된 15층 이상 아파트와 영구임대아파트가 많은데 이를 재건축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복도식 아파트에는 겨울철 결로가 심하고 열손실이 많이 발생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대우강건의 특허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이와 관련 ㈜대우강건 장성제 전무이사는 “당사 제품은 특허기술을 이용한 방화문 교체방법으로 문틀을 제거하지 않고 시공하므로 단시간에 공사가 가능하며 문 주변이 파손되지 않아 마감공사가 필요없이 고효율의 복합성능 방화문으로 교체가 가능하다”라며 “LH는 물론 지방의 공공기관, 기숙사, 사택 등으로 현관 방화문 교체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반 소비자 상대로 한 B2C시장 공략

보통 소비자들은 창문 교체와 달리 일반적으로 현관 방화문은 교체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아파트에 따라 입주민협의회 또는 해당 아파트 주민의 동의만 구하면 현관 방화문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우강건은 LH 및 공공기관 방화문 교체 수요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리모델링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한 B2C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대우강건 장성제 전무이사는 “노후주택 증가에 따른 인테리어 개보수 시장 확대에 따른 방화문 교체 시장 선점을 위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며 유통 채널을 확대해 리모델링 건축법을 준수하면서 B2C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취재협조_(주)대우강건 032.565.2600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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