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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명창호 남원공장, 15,670㎡(약 5,000여평) 공장에서 건축재 알루미늄 압출제품 생산

사이버건축박람회 0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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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톤과 2200톤, 압출기 2라인으로 중문(슬림) 프로파일에서 대형 커튼월(250mm 노출바) 생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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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전문기업인 (주)대명창호(대표 서정휴)가 지난 2019년 남원시 노암산업단지에 건축용 알루미늄 압출공장을 설립하면서 광주, 전남, 전북지역 중심의 창호전문 명품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2,000톤과 2200톤 고속 알루미늄 압출라인 2기를 운영하고 있는 (주)대명창호 남원공장에서는 중문(슬림) 프로파일부터 알루미늄 시스템창호와 대형 커튼월 프로파일까지  생산·공급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서 알루미늄 창호 대리점을 시작한 (주)대명창호가 지난 2019년 남원에 알루미늄 압출공장을 설립하면서 종합 창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광주공장에서는 알루미늄 및 PVC창호와 복층유리, 폴딩도어를 제작 하고 있으며 남원공장에서는 알루미늄 창호재 생산과 아존 및 폴리아미드 단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및 오피스텔, 대형상가 납품영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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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명창호 남원공장은 2019년 4월 신축공사를 시작하여 11월에 공장을 완공하고, 7인치 2,000톤 압출라인 1대 도입을 하면서 건축재 알루미늄 압출사업을 시작, 2021년6월에는 2,200톤 압출라인 추가 증설했다.

20년 3월에 알루미늄 압출형재 KS D 6759를 획득한 (주)대명창호 남원공장은 5,000여평의 대형 공장으로 압출공장과 단열공장 등 공장동과 사무실동, 기숙사동으로 구분되어 있다. 압출공장은 가로 길이가 120m로 알루미늄 압출에 필요한 길이를 충분히 갖추어져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단열공장에는 아존 단열라인과 폴리아미드 널링기 등 알루미늄 창호 단열에 필요한 모든 설비가 갖추어져 있다.  

사업 초기에는 전라남북도 및 충청지역 금속제창 관급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에 집중했으며, 점차 지역 영업에서 탈피하여 최근에는 전국적인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대명창호 서정휴 대표는 “알루미늄 압출공장 근무경력과 창호대리점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압출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압출사업을 시작한 지 3년이 안되었지만 자체 기술진에 의해 2,000여벌 이상의 금형을 개발했습니다.”며 “일반 압출업체의 경우 5년 걸려 할 일을 저희는 3년도 안되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힘든 일도 마다 않고 열심히 하는 직원들 덕분입니다. 저희는 혼자 열 걸음이 아니라 여러 명이 두 걸음씩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단열성능 우수제품 다수 생산    

㈜대명창호 남원공장에서는 대표 제품인 고효율 단열 커튼월과 벤트(Vent) 및 프레임(Frame), AL/PVC 복합제품, 파이프(Fix/원), 이미지바 형상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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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15mm, 105mm 비단열 미서기와 130mm & 240mm, 150mm 단열미서기, 130mm, 150mm, 157mm, 180mm, 200mm, 225mm커튼월을 생산한다.

스크린, 갤러리 & 스펜드럴, 루버, 앵글, CP, 브라켓, 렉산바, 밴딩바, 슬라이딩 밴딩바와 현재 창호시장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현관문(단열), 시스템 도어와 인테리어 중문 시장의 3연동, 슬림3연동, 원슬라이딩, 자동문 폴딩도어, 세이프도어, 난간, 디자인휀스 압출제품도 보유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 노력           

(주)대명창호는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경영방식으로 신뢰를 쌓으면서 짧은 업력에도 다수의 대형신축현장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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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에는 고객사와 공동으로 기술개발, 금형투자, Mock Up Test, 고효율등급 획득으로 단국대 천안 캠퍼스에 대규모 물량을 납품했으며, 최근에는 주거, 업무,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인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 알루미늄 단열 커튼월 프로파일을 납품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은 대규모 복합단지로서 많은 양의 알루미늄 커튼월과 창호물량이 투입되었다.
또한 복합단열창(AL+PVC)개발에도 노력한 결과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그린뉴딜 덧창 창호공사에도 합류했다.

서정휴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원자재가격 상승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하면 된다’는 신념을 갖고, 고객과 고통을 분담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 협조_(주)대명창호 063-636-8504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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