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알미늄(주) 서울중부영업소/"수도권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서 ‘아이비샤시(IVYSASH)’“

알루미늄 및 PVC창호 압출업체 경희알미늄(주)(대표 오준세)에서 생산하는 PVC창호 브랜드 ‘아이비샤시(IVYSASH)’가 고품질은 기본으로 최근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대리점 지원 체재를 강화하면서 수도권 지역 PVC창호 시장에서 점차 영향력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아이비샤시 수도권 지역 영업과 관리를 총괄하는 경희알미늄(주) 서울중부영업소 서지원 과장은 “타회사 제품들보다 중량이 10%이상 높은 아이비샤시의 품질은 업계 관계자들도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다”며 “그동안 품질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가 약해 수도권 시장에서 아이비샤시의 경쟁력이 약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자닌해부터 본사에서 아이비샤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전국의 야구장 펜스 광고를 포함,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의 성과가 나타나면서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대리점 숫자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고 말했다.

실제 아이비샤시는 최근 1년 사이 수도권 지역에서 대리점을 10여 곳 이상 새롭게 개설했다. 무조건적인 대리점 개설이 아닌 양질의 안전한 대리점 위주로 개설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경희알미늄(주)는 아이비샤시 수도권 지역 거점 대리점을 내년까지 약 25곳까지 지속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희알미늄(주)는 수도권 지역에서의 현재 성장세에 고삐를 당기기 위해 최근 PVC프로파일의  보호필름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으며 대리점 간판도 돌출 구조의 3D형태로 제작해 대리점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서지원 과장은 “경희알미늄(주) 서울중부영업소가 위치한 경기도 광주는 PVC창호 중소업체들의 물류센터들이 근접해 있어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곳이다. 가격경쟁을 위해 품질을 낮출 수 없는 아이비샤시는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최근 PVC프로파일 보호필름을 보다 산뜻한 컬러로 디자인을 변경했고 지속 확대되고 있는 아이비샤시 대리점 간판도 경쟁업체들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공하면서 대리점 관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비샤시 성장세의 더 큰 경쟁력은 본사와 대리점 간의 커뮤니케이션 부분이다. 본사에서 는 금형수정 등 대리점이 개선을 요구하는 부분을 즉각적으로 대응해줌은 물론 납기 부분에서도 주문 후 2일 안에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대리점 만족도를 극대화시켜주고 있다.    
 

내년 하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확장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