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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엔지니어링-한국지사, 이태리 Graf Synergy의 PVC 창호 무사상 용접기 공급

사이버건축박람회 0 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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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58-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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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s2789@daum.net


PVC창호 깔끔한 용접라인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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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엔지니어링이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Graf Synergy사의 PVC창호 가공설비가 무사상 용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제품은 깔끔한 용접라인을 구현한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국내는 2018년 유로레하우, 지난해 3월 우딘과 삼익산업 등 고품격 시스템창호 제작업체들에 설치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400여대 이상이 가동 중이다.

무사상 용접의 새로운 기준 ‘EV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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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f Synergy사의 무사상 4포인트 용접기 ‘EVO-FF’는 이전 용접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용접 기술이 적용된 설비다.
용접 이음새를 평평하고 균일하게 용접하기에 ‘V-PERPECT’라고 불리며, 용접 모서리 타입은 V Finish, Flat Finish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용접 후 추가 작업(사상, 페인팅 등 후가공)이 필요 없기 때문에 바로 하드웨어 조립 등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부각된다.

아울러 곡선 프로파일도 일체의 긁힘이나 불안정한 모습 없는 작업결과를 보이며, 보이지 않은 부분도 불연속점이 없어 탁월한 미적 감각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이 설비는 White Profile, Paint Profile, Film Profile, Color Profile 등 다양한 프로파일 종류에 사용 가능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용접 온도와 용접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창호 제작업체의 생산량을 높인다는 점도 ‘EVO-FF’의 장점이다. 작업시간을 단축시켜 일 8시간 기준 160틀을 생산할 수 있으며, 최대 폭 5m까지 용접한다.

CMC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창호의 용접선 제거와 동시에 완벽한 각도를 만들어내면서 창호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며 “용접시간은 크게 단축 되었고 유럽기준 다른 일반 용접 설비와 비교하면 생산량 및 품질의 차별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절단 생산효율 높이는 ‘FAB CUT-F1 (Single Cutting Blade)’, ‘FAB CUT-3B (3-Cutting 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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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가공 및 절단 장비 ‘FAB CUT-F1’도 PVC창호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설비다.

이 제품은 10개 프로파일(옵션에 따라 최대 20개)을 로딩 가능하며, 리니어 모터가 장착된 그리퍼를 이용해 프로파일 이동과 정교한 작업을 수행한다. 500·550mm 절단 톱과 수직, 수평 클램프를 이용한 정확한 절단작업(-45도, 90도, +45 도)이 특징이며, 최대 12개의 멀티스핀들을 이용한 CNC 가공 작업(Water slot , Handle holes, Hinge holes , Drainage holes , Striker holes 등)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자동 집진 장치를 통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구현하며, 커팅 된 프로파일을 자동 배출하는 등 프로그램을 통한 생산효율 관리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정교한 보강바 고정과 홀 타공 ‘ASG-F’        

자동 보강바 고정 및 홀타공 설비 ‘ASG-F’ 역시 PVC창호 사업장의 생산성을 크게 높이는 설비로 각광받는다.
최대 3개의 스크류잉 스핀들을 통해 보강바를 고정하며, 핸들 홀, 벽면 시공 홀 등도 타공이 가능하다. 특히, 2축 CNC 그리 퍼를 이용한 정교한 프로파일 작업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Graf Synergy 설비의 작업성 극대화를 위해 CMC엔지니어링은 다양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한글 매뉴얼 제공은 물론, 모든 프로그램의 한글화를 완료했으며, 손쉽게 일일 또는 누적 생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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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고객들의 요구에 즉각 대응하고자 이탈리아 본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원활한 소모품 수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자동화라인 운영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도 연동 가능해 작업 편리성이 극대화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반작업자도 단순화된 과정으로 인해 보다 쉽게 장비를 다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CMC엔지니어링은 오는 2월26일부터 3월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빌더’에 부스를 가지고 참가하여 그라프시너지 용접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Graf Synergy 루머 관련

1. 장비가 예민하고 까다로워 아무 프로파일이나 사용하지 못한다?
Graf Synergy는 전 세계 400대 이상의 용접기가 공급 되어 전 세계 다양한 프로파일 용접이 가능하다. Graf Synergy는 각 프로파일에 맞춤 카운터 블록(지그)을 제작하여 용접을 하고 있으므로 안정적이고 완벽한 용접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2. 국내 대형 슬라이딩 이중창 작업은 불가능하다?
Graf Synergy는 국내 시장에 맞추어 이중창 슬라이딩 창호를 위한 용접기 개발이 끝났으며,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 시장에 맞춘 프로파일 가공 및 절단을 위한 장비들 개발 중에 있다.

3. A/S가 좋지 않다?
Graf 본사에서 직접 교육을 수료한 엔지니어들이 장비를 직접 설치 및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직접 방문 또는 원격서비스를 통해 원활하게 대응을 함으로써 비용절약이 가능하고 장비 고장에 따른 생산 로스에 대한 문제도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다.

취재협조_CMC엔지니어링-한국지사 02-869-5394,  http://www.grafsynergy.com/en/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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