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나인, 프리미엄 반찬 전문 공식 온라인몰 오픈

▲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인 테이스티나인이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테이스티나인은 전국 18개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하며, 강남의 신세계·현대·롯데백화점에 모두 입점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반찬 브랜드이다.

신규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밑반찬부터 국, 탕, 찌개 등 다양한 한식 제품들과 일본 가정식 반찬, 술안주, 디저트 등을 선보이며, 백화점 프리미엄 반찬 그대로 집에서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일 신선하게 만든 반찬으로 집에서도 외식할 수 있는 여유를 주부들과 혼밥 시대의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테이스티나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자사의 온라인몰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테이스티나인만의 정성과 맛의 비결로 다양한 식품 분야에서 자리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이스티나인은 백화점에서 한식 반찬, 일본 가정식 반찬에 이어 베트남의 전통 부침개인 반쎄오, 분짜 등 현지 맛을 그대로 구현한 '반쎄오홍'을 론칭했다.

이와 함께 분식에서도 '제천빨간오뎅'으로 테이스티나인의 맛을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