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취업포털 브랜드파워 12년 연속 1위

▲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대표 윤병준)는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취업 전문포털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가 1999년 산업별 브랜드 경쟁력을 조사·발표해 올해 20회를 맞는 브랜드 진단평가제도로,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소비자의 구매 행동을 분석·예측하도록 설계됐다.

올해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등 전국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소비자 1만2천 명에게 220개 내외 산업군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취업 전문포털 부문 1위를 차지한 잡코리아는 인지도와 충성도 전반에서 우위를 보이며 1천 점 만점에 671.3점의 브랜드파워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2위 워크넷(441.9점), 3위 구인구직매칭 플랫폼 사람인(438.7점)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잡코리아는 지난해 브랜드파워 총점 531.9점보다 139점 이상 올라 눈길을 끈 반면 지난해 2~3위를 기록한 워크넷과 사람인은 최대 19.6점 오르는 데 그쳤다.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지난 1년간 잡코리아 신입 공채 서비스부터, 경력직 구직자를 위한 헤드헌팅 서비스 등 구직자의 생애주기 전반을 고려한 알찬 구직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2위와 무려 229점에 달하는 2배 이상의 큰 격차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 개선을 위해 수고해준 직원과 잡코리아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모두 감사드린다"며 "잡코리아의 방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커리어패스 서비스와 잡코리아TV,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중심으로 더욱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의 편의성도 강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취업포털로서 신입 공채와 헤드헌팅 등 채용정보, 커리어패스, 잡코리아러닝을 서비스하는 한편 취업뉴스, 잡코리아TV 등 취업 관련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신입 공채 시즌을 맞아 1000대기업 공채, 기업공채전략, 기업분석보고서, 채용설명회, 합격스펙분석, 50만기업 연봉정보 등 다양한 신입공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연합뉴스)